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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70594057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우선 정리합시다
·여긴 어디 난 누구?
·누가 누구고 누가 누꼬?
·트렌드를 즐기는 당신, 일하라
·GUI는 답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우리 정말 다르지만, 함께해요
·개자이너와 디발자
·지키거나 지키지 않거나
·좋은 UX를 느끼는 순간, 좋은 브랜드를 느낀다
·평범하게 늘 그렇듯이, 아무렇지 않은 UX
·단순함과 복잡함
·새로운 기술과 인터페이스 밖의 UX
·팬데믹 시대의 UX
이야기를 마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만약 가끔 UX 디자이너로 한계를 느낀다면 인포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 공부를 더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아마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정보의 흐름이나 구조를 더 잘 파악할 수 있고, 더불어 디자인 감각 또한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픽 디자이너에서 UX 분야의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나 UX 분야 내에서 커리어를 바꾸고 싶은 디자이너들에게는, 어찌 보면 우리 모두 출발이 같으니 어려울 것 하나 없다는 이야기도 전하고 싶다.
- 「여긴 어디 난 누구?」에서
요즘은 개발자가 직접 UI를 짜거나 디자이너가 UI를 하는 것이 더 맞는 시대일지 모른다. 기본적으로 편의성을 고려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인터랙션을 고려해 와이어프레임은 물론 전체 아키텍처를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디자인만 잘해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UX 전반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어쩌면 하나에 몰두하는 장인정신보다 넓고 얕은 지식이 더 필요한 시대라고도 할 수 있다.
- 「누가 누구고 누가 누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