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아이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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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울어진 아이 (그래픽노블 03)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유럽/서구만화 > 유럽/기타 만화
· ISBN : 9788970853475
· 쪽수 : 156쪽

책 소개

프랑스 만화 『기울어진 아이』는 우연히 놀이기구를 타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의 중력을 받게돼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소녀 마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남과 다르다는 것이 '왕따' 의 이유가 된다. "어디를 가나 튈려고만 한다니까요 쟤는. " (가족) "학생의 그 바보같은 놀음에 우리 모두 지쳤어. " (학교) - 중앙일보 기선민 기자

알렉시스 747년 9월 2일
몽미셸송 9월 2일 15시 50분
알렉시스 9월 2일 16시 05분
오브라크 고원 지대 1898년 10월 28일
밀로스 747년 9월 26일
몽미셸송 9월 26일 21시 30분
노르망 기숙사 11월 12일 16시 10분
오브라크 고원 지대 1898년 11월 4일
소드로브니 747년 11월 22일 16시 05분
몽미셸송 749년 4월 12일 18시 20분
포렌트뤼 750년 5월 2일 17시 05분
오브라크 고원 지대 1898년 11월 26일
밀로스 750년 8월 17일 18시 20분
몽미셸송 750년 9월 5일 20시 45분
오브라크 고원 지대 1899년 10월 12일
브뤼셀 750년 11월 7일 11시 45분
몽미셸송 751년 1월 24일 20시 20분
오브라크 고원 지대 1899년 12월 23일
알 수 없는 장소 알 수 없는 시간
오브라크 고원 지대 1900년 1월 3일
알 수 없는 장소 알 수 없는 시간
알 수 없는 장소 알 수 없는 시간
오브라크 고원 지대 1900년 봄
라크 베르 760년 5월 24일 20시 50분

저자소개

정장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파리 제8대학에서 20세기 소설과 현대 문학 비평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문학 평론가와 미술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술을 알아야 산다』, 『광고로 읽는 미술사』, 『문학과 방법』, 『두 개의 소설, 두 개의 거짓말』, 『영화가 사랑한 미술』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드니 드 루즈몽의 『사랑과 서구 문명』,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의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메르타 할머니, 라스베이거스로 가다』, 『메르타 할머니의 우아한 강도 인생』, 마리 다리외세크의 『암퇘지』, 장자크 상페의 『뉴욕 스케치』 등이 있다. 2011년 고려대 석탑강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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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벨기에 브뤼셀의 건축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브뤼셀의 생뤽 미술학교에서 만화를 전공하고 판타지 장르의 만화들을 출간하면서 만화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브누아 페테르스와 함께 작업한 ‘어둠의 도시들’은 현실 세계와 평행한 또 다른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부모에게서 받은 건축적인 영향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있는 작품이다. 1983년 『사마리스의 벽』으로 시작된 이 시리즈는 그와 페테르스에게 수많은 상을 안겨 주었으며 십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만화 외의 작업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영화 <탁산드리아>, <토토의 천국>, <황금나침반>, <미스터 노바디> 등의 미술을 담당했고, 오페라 등 공연을 위한 무대 디자인을 비롯해, 1992년 세비야 엑스포 룩셈부르크 관, 2000년 하노버 엑스포 유토피아 관, 2005년 아치 엑스포 벨기에 관의 디자인을 담당하면서 공연, 전시 분야의 디자이너, 기획자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또 브뤼셀의 지하철 역인 포르트 드 알(Porte de Hal) 역 설계와 파리 지하철 역 아르 제 메티에(Arts et Metiers) 역의 이노베이션을 담당하면서 건축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2002년 앙굴렘 세계 만화 축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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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파리에서 태어난 베누아 페터즈는 브뤼셀에 거주하며 벨기에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소설에서 시나리오, 그리고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시도하는 페터즈는 만화의 영역에서도 여러 활동들을 보여주었다. 1982년 월간만화잡지 《아 쉬브르》에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만화시나리오를 써온 페터즈의 대표작은 물론 스퀴텐과 공동 작업한 <어두운 도시들> 연작이다. 이 외에 <표절!>, <돌로레스>, <방랑자 에르귄> 등의 작품도 발표했다. 그는 만화작가로서뿐 아니라 만화관련 평론 등의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데, 1983년에 펴낸 <에르제의 세계>를 비롯하여 만화기호학 입문서 《칸, 페이지, 이야기 - 만화를 읽는 법》, 만화사 연구서 《퇴퍼, 만화의 발명》, 그리고 스퀴텐과 공동저술한 《이미지의 모험 - 만화로부터 멀티미디어로》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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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yus***

★★★☆☆(6)

([100자평]내용도 그렇지만, 그림과 표현(실사를 함께하는 등) 방...)

([100자평]내용도 그렇지만, 그림과 표현(실사를 함께하는 등) 방...)

([100자평]내용도 그렇지만, 그림과 표현(실사를 함께하는 등)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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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주의 어떤 이름모를 별로부터 발산되는 중력을 받아 자신의 몸이 기울어져 있다고 믿을 만큼 사춘기는 존재의 전체가 흔들리는 시기다. 성에 대한 의식이나 몸에 대한 인식은 이때 말 그대로 우주론적이다.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얼마나 견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