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의 본질에 대하여

독일의 대표적인 가톨릭 신학자이자, 사제이다. 오랜 기간 독일 본 대학교 신학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은퇴 교수이다. 현재 로마 교황청의 '국제신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고, 지금까지 수많은 신학 저서들을 발표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활발한 학문 활동을 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로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2015년 독일 본Bonn 대학교에서 「Universale Concretum」이라는 논문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저서로는 『그리스도교 신론 연구-삼위일체론, 신론, 무신론을 중심으로』, 『알고 싶은 가톨릭 신학』 제Ⅰ·Ⅱ권, 번역서로는 『그리스도교의 본질에 대하여-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신학 사상』, 『종말론-죽음과 영원한 생명에 대하여』 등이 있습니다. 2015년 가을부터 가톨릭대학교 신학과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천주교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 서울대교구 출판검열위원 등으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