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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쉽게 읽기

천자문 쉽게 읽기

안기섭 (지은이)
학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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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쉽게 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자문 쉽게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한자 > 한자일반
· ISBN : 978897193225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5-01-28

책 소개

'천자문'을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쾌하게 풀이해 놓았다.

목차

001. 天地玄黃 宇宙洪荒 천지현황 우주홍황
002. 日月盈? 辰宿列張 일월영측 진수열장
003. 寒來暑往 秋收冬藏 한래서왕 추수동장
004. 閏餘成歲 律呂調陽 윤여성세 율려조양
005. 雲騰致雨 露結爲霜 운등치우 노결위상
006. 金生麗水 玉出崑岡 금생여수 옥출곤강
007. 劍號巨闕 珠稱夜光 검호거궐 주칭야광
008. 果珍李柰 菜重芥薑 과진리내 채중개강
009. 海鹹河淡 鱗潛羽翔 해함하담 인잠우상
010. 龍師火帝 鳥官人皇 용사화제 조관인황
011. 始制文字 乃服衣裳 시제문자 내복의상
012. 推位讓國 有虞陶唐 추위양국 유우도당
013. 弔民伐罪 周發殷湯 조민벌죄 주발은탕
014. 坐朝問道 垂拱平章 좌조문도 수공평장
015. 愛育黎首 臣伏戎羌 애육려수 신복융강
016. 遐邇壹體 率賓歸王 하이일체 솔빈귀왕
017. 鳴鳳在樹 白駒食場 명봉재수 백구식장
018. 化被草木 賴及萬方 화피초목 뢰급만방
019. 蓋此身髮 四大五常 개차신발 사대오상
020. 恭惟鞠養 豈敢毁傷 공유국양 기감훼상
021. 女慕貞烈 男效才良 여모정렬 남효재량
022. 知過必改 得能莫忘 지과필개 득능막망
023. 罔談彼短 靡恃己長 망담피단 미시기장
024. 信使可覆 器欲難量 신사가복 기욕난량
025. 墨悲絲染 詩讚羔羊 묵비사염 시찬고양
026. 景行維賢 剋念作聖 경행유현 극념작성
027. 德建名立 形端表正 덕건명립 형단표정
028. 空谷傳聲 虛堂習聽 공곡전성 허당습청
029. 禍因惡積 福緣善慶 화인악적 복연선경
030. 尺璧非寶 寸陰是競 척벽비보 촌음시경
031. 資父事君 曰嚴與敬 자부사군 왈엄여경
032. 孝當竭力 忠則盡命 효당갈력 충즉진명
033. 臨深履薄 夙興溫? 임심리박 숙흥온청
034. 似蘭斯馨 如松之盛 사란사형 여송지성
035. 川流不息 淵澄取暎 천류불식 연징취영
036. 容止若思 言辭安定 용지약사 언사안정
037. 篤初誠美 愼終宜令 독초성미 신종의령
038. 榮業所基 籍甚無竟 영업소기 적심무경
039. 學優登仕 攝職從政 학우등사 섭직종정
040. 存以甘棠 去而益詠 존이감당 거이익영
041. 樂殊貴賤 禮別尊卑 악수귀천 예별존비
042. 上和下睦 夫唱婦隨 상화하목 부창부수
043. 外受傅訓 入奉母儀 외수부훈 입봉모의
044. 諸姑伯叔 猶子比兒 제고백숙 유자비아
045. 孔懷兄弟 同氣連枝 공회형제 동기연지
046. 交友投分 切磨箴規 교우투분 절마잠규
047. 仁慈隱惻 造次弗離 인자은측 조차불리
048. 節義廉退 顚沛匪虧 절의렴퇴 전패비휴
049. 性靜情逸 心動神疲 성정정일 심동신피
050. 守眞志滿 逐物意移 수진지만 축물의이
051. 堅持雅操 好爵自? 견지아조 호작자미
052. 都邑華夏 東西二京 도읍화하 동서이경
053. 背邙面洛 浮渭據涇 배망면락 부위거경
054. 宮殿盤鬱 樓觀飛驚 궁전반울 누관비경
055. 圖寫禽獸 畵采仙靈 도사금수 화채선령
056. 丙舍傍啓 甲帳對楹 병사방계 갑장대영
057. 肆筵設席 鼓瑟吹笙 사연설석 고슬취생
058. 陞階納陛 弁轉疑星 승계납폐 변전의성
059. 右通廣內 左達承明 우통광내 좌달승명
060. 旣集墳典 亦聚群英 기집분전 역취군영
061. 杜藁鍾隸 漆書壁經 두고종예 칠서벽경
062. 府羅將相 路夾槐卿 부라장상 노협괴경
063. 戶封八縣 家給千兵 호봉팔현 가급천병
064. 高冠陪輦 驅?振纓 고관배련 구곡진영
065. 世祿侈富 車駕肥輕 세록치부 거가비경
066. 策功茂實 勒碑刻銘 책공무실 늑비각명
067. 磻溪伊尹 佐時阿衡 반계이윤 좌시아형
068. 奄宅曲阜 微旦孰營 엄택곡부 미단숙영
069. 桓公匡合 濟弱扶傾 환공광합 제약부경
070. 綺回漢惠 說感武丁 기회한혜 열감무정
071. 俊乂密勿 多士寔寧 준예밀물 다사식영
072. 晉楚更覇 趙魏困橫 진초경패 조위곤횡
073. 假途滅? 踐土會盟 가도멸괵 천토회맹
074. 何遵約法 韓弊煩刑 하준약법 한폐번형
075. 起?頗牧 用軍最精 기전파목 용군최정
076. 宣威沙漠 馳譽丹靑 선위사막 치예단청
077. 九州禹跡 百郡秦幷 구주우적 백군진병
078. 嶽宗恒岱 禪主云亭 악종항대 선주운정
079. 雁門紫塞 ?田赤城 안문자새 계전적성
080. 昆池碣石 鉅野洞庭 곤지갈석 거야동정
081. 曠遠?邈 巖岫杳冥 광원면막 암수묘명
082. 治本於農 務玆稼穡 치본어농 무자가색
083. ?載南畝 我藝黍稷 숙재남무 아예서직
084. 稅熟貢新 勸賞黜陟 세숙공신 권상출척
085. 孟軻敦素 史魚秉直 맹가돈소 사어병직
086. 庶幾中庸 勞謙謹勅 서기중용 노겸근칙
087. 聆音察理 鑑貌辨色 영음찰리 감모변색
088. 貽厥嘉猷 勉其祗植 이궐가유 면기지식
089. 省躬譏誡 寵增抗極 성궁기계 총증항극
090. 殆辱近恥 林皐幸卽 태욕근치 임고행즉
091. 兩疏見機 解組誰逼 양소견기 해조수핍
092. 索居閑處 沈?寂寥 삭거한처 침묵적료
093. 求古尋論 散慮逍遙 구고심론 산려소요
094. 欣奏累遣 ?謝歡招 흔주누견 척사환초
095. 渠荷的歷 園莽抽條 거하적력 원망추조
096. 枇杷晩翠 梧桐早凋 비파만취 오동조조
097. 陳根委? 落葉飄? 진근위예 낙엽표요
098. 遊鯤獨運 凌摩絳? 유곤독운 능마강소
099. 耽讀翫市 寓目囊箱 탐독완시 우목낭상
100. 易?攸畏 屬耳垣牆 이유유외 속이원장
101. 具膳?飯 適口充腸 구선찬반 적구충장
102. 飽厭烹宰 饑?糟糠 포염팽저 기어조강
103. 親戚故舊 老少異糧 친척고구 노소이량
104. 妾御績紡 侍巾?房 첩어적방 시건유방
105. 紈扇圓潔 銀燭?煌 환선원결 은촉위황
106. 晝眠夕寐 藍筍象牀 주면석매 남순상상
107. 絃歌酒? 接杯擧觴 현가주연 접배거상
108. 矯手頓足 悅豫且康 교수돈족 열예차강
109. 嫡後嗣續 祭祀蒸嘗 적후사속 제사증상
110. 稽?再拜 悚懼恐惶 계상재배 송구공황
111. ?牒簡要 顧答審詳 전첩간요 고답심상
112. 骸垢想浴 執熱願凉 해구상욕 집열원량
113. 驢?犢特 駭躍超? 여라독특 해약초양
114. 誅斬賊盜 捕獲叛亡 주참적도 포획반망
115. 布射僚丸 ?琴阮嘯 포사료환 혜금완소
116. 恬筆倫紙 鈞巧任釣 염필륜지 균교임조
117. 釋紛利俗 竝皆佳妙 석분리속 병개가묘
118. 毛施淑姿 工嚬姸笑 모시숙자 공빈연소
119. 年矢每催 曦暉朗曜 연시매최 희휘랑요
120. 璇璣懸斡 晦魄環照 선기현알 회백환조
121. 指薪修祜 永綏吉? 지신수호 영수길소
122. 矩步引領 俯仰廊廟 구보인령 부앙랑묘
123. 束帶矜莊 徘徊瞻眺 속대긍장 배회첨조
124. 孤陋寡聞 愚蒙等? 고루과문 우몽등초
125. 謂語助者 焉哉乎也 위어조자 언재호야

저자소개

안기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문학사. 전남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문학석사・박사. 현재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주요 저서 <國語 “兒”[ɚ]音史 硏究>(역) <體系 漢文法大要-先秦・兩漢 시기>(저) <녀노소 모두의 千字文 쉽게 읽기>(역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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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 리 말

이 책을 쓴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千字文(천자문) 풀이 서적들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 주요 원인은 한자와 한문을 지나치게 특별한 것으로 여기는 데 있는 듯하다.
한자도 우리의 한글 문자나 다른 언어를 기록하는 문자와 마찬가지로 말소리를 기록하는 기호라는 점에서 같다. 단지 문자들 간에 차이가 있을 따름이다. ‘한’이라는 소리를 나타냄에 우리는 ‘ㅎ+ㅏ+ㄴ’처럼 이 글자를 구성하는 낱낱의 소리를 알 수 있는 문자를 사용하지만, 한자는 ‘漢’이라는 글자가 통째로 ‘한’이라는 소리를 나타낸다.
우리말에서 ‘물’, ‘돌’, ‘산’처럼 한 글자가 뜻을 나타내기도 하고, ‘하늘’, ‘어머니’에서처럼 낱낱의 글자는 뜻을 나타내지 못하지만 두 글자 이상이 합쳐지면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한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한자는 단독으로 뜻을 나타낸다. 그러나 ‘??’(실솔 : 귀뚜라미), ‘輾轉’(전전 : 이리저리 뒤척이다)처럼 두 글자 이상으로 된 소리여야만 하나의 뜻을 나타내기도 한다.
‘天’(천)이라는 문자로 나타내는 소리가 ‘하늘’을 뜻하는 것은 우리말 중의 한자어 ‘천’이나 순 우리말인 ‘하늘’이 하늘을 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지구상의 모든 언어는 소리에 뜻이 결합되어 있는 것이고, 어떤 문자이건 글자는 이 소리를 나타내기 위해 마련되어 있다. 한자의 경우는 전부는 아니지만 뜻을 알거나 부분적으로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림 같은 성분이 가미된 문자일 따름이라고 여기면 된다. 물론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 그림(회화적) 성분은 무시해도 된다. 우리말처럼 어떤 소리가 어떤 뜻을 나타내느냐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문자를 배우든지 배우지 않든지 간에 모든 백성이 한 언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千字文을 번역하거나 주석을 가한 책들을 보면 이러한 문자의 본질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한자를 매우 특별하고 어려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당시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쓰여 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라고 해서 어렵거나 신비한 것으로 여길 것이 없다. 그런데 실제로 번역된 책들을 보면 도대체 뭐가 뭔지 뒤죽박죽이다. 때로는 무슨 점괘 풀이 같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작자가 천자문에 담은 뜻이 무엇이든 간에 대체로 8글자로 마디 지을 수 있는 각 문장들은 당시의 중국인들에게 통해질 수 있었던 중국어의 규칙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그 언어 자체의 표현대로 이해하는 것이 우선하여야 한다. 후대 사람들이 이해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우리 언어 체계와 달라서인 경우도 있지만, 그들의 언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전후 문맥이 상세하게 나타나 있지 않거나 어떠한 내용이 고도로 압축되어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내용의 깊이에 대한 이해의 정도는 학식의 차이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한문을 배울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당시 언어의 모습 그대로 배우고 번역하는 데서 시작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천자문을 언어(고대중국어) 그 자체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이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어떤 말을 얼른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 말의 배경을 알지 못한 경우이다. 그러나 그 배경이 그 말이 될 수는 없다. 배경은 배경이고 말은 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말을 중심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그 말의 배경과 숨어 있는 뜻은 그 다음이다. 말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배경과 숨은 뜻은 거짓말이 되기가 일쑤인데 사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번역본이 대부분 그러하다. 심지어 전문적인 주해서까지도 신비한 색채를 가미하여 어렵게 만들어버린 부분들이 적지 않게 보인다.
천자문은 네 글자를 한 문장으로 보아 무방한 경우도 있지만, 여덟 글자를 한 문장으로 보면 되는 경우가 많다. 여덟 글자를 하나의 주제 안에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1천자를 한 글자도 중복하지 않고 말을 만들었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충분하고 자세하게 표현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 아마도 이것 때문에도 후대의 사람들이 천자문을 더욱 신비하고 어려운 것으로 만들어버린 것 같다. 실은 그렇지 않다. 그 배경을 바르게 이해하면 충분하지 않은 대로 말 그 자체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말과 한문(고대중국어)은 여러 가지로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딱 맞는 어휘나 번역이 곤란한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해서 뒤죽박죽으로 해놓고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것처럼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천자문도 언어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통할 수 있는 말(고대중국어)을 한자라는 문자를 통해서 우리가 보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에 유의하여야 한다. 다행히도 우리말은 한문을 번역하는 데 많은 이점이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말의 이점을 최대한 이용하되 한자 1천자로 표현되고, 4글자 또는 8글자가 한 마디의 말을 이루는 고대중국어의 본래 의미와 구조를 최대한 존중하여 번역하였다. 번역만으로 이해가 부족할 것 같은 경우는 독자의 지식에 따라 보충할 수 있도록 번역문 밖에서 부가 설명을 하였다.
전문적인 연구서도 상당수 나와 있어서 언어 밖의 그 무엇을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은 이 책들을 참고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결코 신비한 것도 아니고 어떤 한 가지 사상을 전달하기 위한 책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8글자씩으로 된 125마디의 말이 자연현상에서 옛날의 정치, 수양의 덕목, 윤리 도덕, 군신관계와 영웅적 행위, 보신과 평온한 삶, 잡사와 경계할 일 등에 이르기까지 대체로 정연하게 배열되어 있다. 작자의 지혜가 돋보인다.
그러나 불필요한 현학적인 설명을 끌어들여 천자문을 필요 이상으로 미화하는 일 따위는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다. 언어 그 자체에 충실하게 번역이 된다면 나머지 이해는 독자의 몫이다.
천자문의 저자와 유래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여러 종의 천자문 가운데서 가장 유명한 것은 중국 南朝時代(남조시대) 梁(양)나라 武帝(무제)[재위 : 502~549] 때 周興嗣(주흥사)가 지은[535~545] 것이다. 저자와 유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천자문이 전하는 한문(고대중국어)을 바르게 이해하면 그만이다. 저자가 한 말의 깊이나 사상이 어떠한 것인가에 접근하는 일은 독자 개개인의 일일 뿐이다. 우선 상식적인 선에서 언어 그 자체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천자문을 쉽게 읽을 수 있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으로 이 책을 쓴다.
2015년 1월
저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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