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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곤충의 행성 (사계절 사이언스 라이브러리 2)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고전
· ISBN : 9788971969731
· 쪽수 : 430쪽
· 출판일 : 1999-09-05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고전
· ISBN : 9788971969731
· 쪽수 : 430쪽
· 출판일 : 1999-09-05
책 소개
이 책은 자연사 분야에서 최고의 고전에 속한다. 하워드 에번스는 곤충의 세계를 "거의 알려지지 않은 행성"으로 부른다. 여기에는 왕바퀴의 지성과 감성의 세계, 시인이자 권투선수인 귀뚜라미의 세계, 기생벌이 만드는 살기 좋은 세상이 모두 포함된다.
목차
1. 교외의 어느 집 창가에서 본 우주
2. 땅 속의 도시: 톡토기의 세계
3. 왕바퀴의 지성과 감성의 세계
4. 개천의 도마뱀과 하늘의 용
5. 시인이자 권투선수인 귀뚜라미
6. 마법을 지키기 위해: 반딧불이 이야기
7. 낙원의 막간극: 나비
8. 날쌘 탕아의 예찬: 파리
9. 빈대, 침노린재, 그리고 다른 무는 것들
10. 메뚜기의 해
11. 기생벌이 만드는 살기 좋은 세상
12. 곤충과 인간 사회
13. 자연은 필요한가
리뷰
책속에서
파리가 돌아온다. 그렇다. 소로우가 다람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면 나는 파리와 대화를 할 수 있으리라... 파리는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떡갈나무는, 까마귀는, 엉겅퀴는? 셸리가 서정시 '종달새에게'를 쓰지 않았다면, 에머슨이 '만병초'를, 라니어가 '그린의 늪 지대' 같은 시를 쓰지 않았다면 우리 삶은 얼마나 빈곤했겠는가?
미천한 푸른곰팡이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약품인 페니실린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부지하지 못했을 것인가? ......
우리가 생물의 상호 의존에 대해 이해하는 바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명 그 자체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니만큼, 모두가 귀한 것이 아닐까? 내가 때때로 어째서 우리 모두는 끊임없는 경외와 놀라움 속에서 살지 않는지 의아해할 정도로, 지구는 다양하고 놀라운 생물들을 낳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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