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영어

서울에서 태어나 토종 한국인으로 경기도 일산에서 살고 있음. 전기공학, 영문학과를 전공하고, 삼성 사내방송PD로 근무하던 중 영화 하겠다고 뛰쳐나옴. 재미삼아 PC통신상에 《영어? 이제 그걸 디벼주마!》라는 연재 글을 올리다가 출판사 눈에 띄어 2000년 책으로 나옴. 이 바람에 황당하게 ‘영화’와는 한끝 차이인 ‘영어’의 길로 접어들어 지금까지 못 빠져나오고 있음. 첫 책 출간 후 밀려오는 독자들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 때문에 없는 돈에 홈페이지까지 개설해 질의응답에다가 급기야 인터텟 강의까지 무료로 제공함. 4년 후 다른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된 내용의 《너구리 영어》 책 나옴. 이때부터 서울에서 성인 대상 현장 강의를 시작함. 10살이 넘은 이 두 권의 책은 현재까지 교보문고 온라인서점에서 eBook, POD종이책 형태로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가 되고 있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음 . 현재 저자는 강남에서 성인 대상 현장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자신의 홈페이지 www.Englfish.com에서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방대한 분량의 인터넷 영어강의와 공부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음. 잉글피쉬 기초영어 시리즈 후속으로 제2권 <말머리 패턴표현 편>, 제3권 <스피킹 우선순위 영단어 편>을 연속 출간할 예정임. 또한 더욱 속 시원하고 체계화시킨 새로운 현장 강의 과정과, 잉글피쉬 시리즈 내용에 맞춘 새로운 인터넷 강의 상품, 전국 강연회 등 전국구 차원의 행보를 준비하고 있는 중임. 더불어 지금까지 진행 중이던 무료 인터넷 강의 또한 무모하게도 계속해서 공개할 계획이라 함. *저서: 《영어? 이제 그걸 디벼주마!》, 《너구리 영어》 *홈페이지: www.Englfish.com

유쾌한 상상력이 가득한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사진, 순수미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방위 예술가입니다. 만화가 겸 수필가 혹은 장난감 연구가로도 불리지요. 취미생활에 관한 책을 쓰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뿔랄라 대행진>, <아저씨의 장난감 일기>, <뿌지직 행진곡>, <오늘도 뽈랄라>등 몇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그동안 모아온 장난감으로 홍대 앞에서 ‘뽈랄라수집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