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 이야기

1945년 중국 동북부에서 태어났습니다.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식물화를 그리기 시작해 현재는 일본의 문화센터와 학원에서 식물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백나무》, 《제비꽃과 개미》, 《감나무》, 《벚나무》가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출판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일본 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차를 타고》, 《곰아, 언젠가 너를 만나고 싶었어》, 《비누와 지우개의 모험》, 《동물들의 낮과 밤》, 《연못에 사는 생물들》, 《두근두근 수학섬의 비밀》, 《강아지 상담실》 등이 있습니다.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대학원 자연 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식물 생태학 전문가로 활동하며 식물이 사는 지혜와 벌레, 새, 동물들의 번식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알아보며 즐기는 잎사귀 박물관』이 있고, 『큰 개불알풀 이야기』의 감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