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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73432349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06-07-21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고려 말의 혼란 : 조선의 아침이 밝아 오다
고려 땅을 되찾은 무인, 이자춘
홍건적과 나하추를 격퇴하다
실패로 돌아간 덕흥군 옹립 사건
신돈과 그의 나라
이성계의 승전보
위화도에서 회군하다
신씨를 폐하고 왕씨를 세우다
선죽교의 피
역사의 한 페이지 고려 말 친원파와 친명파의 대립
제1대 태조太祖 : 조선의 아침을 열다
이성계의 나라, 조선_
왕자들 사이의 권력 다툼
이방원과 하륜이 난을 일으키다
역사의 한 페이지 백운봉에 올라 북방 정벌을 계획한 이성계
제2대 정종定宗 : 이름뿐인 왕좌
이방원의 그늘에 가린 정종의 치세
이방간과 박포가 난을 일으키다
역사의 한 페이지 인사 청탁은 절대로 없다
제3대 태종太宗 : 조선의 기틀을 확립하다
혈난으로 이룬 왕위
한양으로 돌아온 태조
왕권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다
역사의 한 페이지 왕권을 넘보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제4대 세종世宗 : 조선의 번영을 이끌다
양녕을 대신한 충녕의 등극
세종의 놀라운 지도력
위임 통치의 전개
역사의 한 페이지 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다
제5대 문종文宗 : 조선 혼란의 잠복기
긴 대리청정과 짧은 치세
문란한 동궁과 세자빈 폐출
역사의 한 페이지 고려의 역사를 집대성한 《고려사》
제6대 단종端宗 : 조선에 어둠이 깃들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다
호랑이 정승, 김종서
김종서와 수양대군의 대립
한명회의 등장
피를 부르는 살생부
수양의 독재
눈물의 전위
역사의 한 페이지 대금황제라 칭한 이징옥
제7대 세조世祖 : 단종 복위를 위한 반란
거사의 날이 밝았다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금성대군의 반란
억울한 운명을 지닌 단종
철권 통치와 독재 정치
역사의 한 페이지 이시애, 유언비어를 퍼뜨리다
제8대 예종睿宗 : 훈구 세력의 실권 장악
14개월의 짧은 치세
옛것을 몰아내고 새것을 맞이할 징조
역사의 한 페이지 예종은 몇 살 때 자식을 얻었을까?
제9대 성종成宗 : 왕실의 정치적 결탁
어린 나이에 등극한 성종
사림 세력의 성장
훈구와 사림, 그리고 성종
불씨를 키우다
역사의 한 페이지 《경국대전》이 완성되기까지
제10대 연산군燕山君 : 왕실이 낳은 폭군
연산군의 친모, 폐비 윤씨
100년 동안 입에 담지 마라
정치 이념을 달리한 훈구 세력과 사림 세력
비극을 불러온 사초
임사홍의 폭로
역사의 한 페이지 금표 안으로 들어오지 마라
제11대 중종中宗 : 조선 정국의 혼란
연산군을 폐위하다
조정에 들어온 개혁가 조광조
주초가 왕이 되다
정국의 불안과 왜구의 침략
역사의 한 페이지 생불을 파괴시킨 황진이
제12대 인종仁宗 : 8개월의 짧은 치세
하늘이 내린 효자
문정왕후의 살의
역사의 한 페이지 인종의 애책문哀冊文
제13대 명종明宗 : 권신들의 나라
외척들의 혈투
노비 정난정의 활약
조선의 3흉
왜구가 침입하다
역사의 한 페이지 의로운 도적, 임꺽정
제14대 선조宣祖 : 신권 중심의 정치 개막
사림의 성장
누가 이조전랑에 오를 것인가
이씨는 망하고 정씨가 일어난다
길고 긴 전쟁
역사의 한 페이지 의병,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다
제15대 광해군光海君 : 북인의 시대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기까지
대북파의 득세와 보복
전후 복구 사업과 중립 외교
광해군의 불행한 최후
역사의 한 페이지 허균과 홍길동의 삶
제16대 인조仁祖 : 서인의 시대
광해군과 대북파를 몰아내다
삼일 천하로 끝난 이괄의 반란
조선과 여진족의 ‘불안한’ 화친
굴욕적인 역사를 남기다
역사의 한 페이지 삼전도의 굴욕
제17대 효종孝宗 : 조선의 여명
친청주의자가 된 소현세자
부자의 상반된 정치 노선
실패한 북방 정벌론
역사의 한 페이지 조선시대의 ‘돈’이 탄생하다
제18대 현종顯宗 : 예송 논쟁 시대
1년상인가, 3년상인가
예송 논쟁은 이념 논쟁
역사의 한 페이지 벽안碧眼의 외국인이 본 조선의 사회
제19대 숙종肅宗 : 붕당 정치의 변질
사회 전반에 걸친 개혁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다
중전에 오른 장희빈
중전으로 복위한 인현왕후
역사의 한 페이지 붕당 정치의 재구성
제20대 경종景宗 : 노.소 대립의 격화
심신이 나약한 왕
왕권 교체를 꿈꾸는 자들
역사의 한 페이지 경종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게장과 생감
제21대 영조英祖 : 탕평의 시대
보복은 보복을 부를 뿐
노론과 소론을 고루 등용하다
조선의 르네상스
역사의 한 페이지 뒤주에서 죽은 사도세자
제22대 정조正祖 : 문예 부흥의 시대
홍국영의 세도 정치와 그의 몰락
규장각 설치와 혁신 정치
시파와 벽파의 대립
문화를 부흥시키다
역사의 한 페이지 조선, 천주교를 박해하다
제23대 순조純祖 : 세도 정치의 시작
안동 김씨의 세도 정치
역사의 한 페이지 실패한 혁명, 홍경래의 난
제24대 헌종憲宗 : 조선에 먹구름이 끼다
도탄에 빠진 백성들
두 차례의 모반 사건
풍양 조씨의 세도정치
역사의 한 페이지 이양선을 몰고 온 서양
제25대 철종哲宗 : 조선의 총체적 위기
왕위를 이은 강화도의 농사꾼
안동 김씨의 부활
좌절된 세도 정치 타파
역사의 한 페이지 사람이 곧 하늘이다
제26대 고종高宗 : 망국의 그림자가 드리우다
궁도령 흥선군
흥선대원군의 10년 정치
몰락하는 조선 왕실
역사의 한 페이지 명성황후의 죽음
제27대 순종純宗 : 무너진 조선왕조
마지막 황제의 등극
일제 협력에 앞장서다
역사의 한 페이지 조선의 토지를 빼앗다
부록 1 조선의 왕, 그들의 생로병사
부록 2 조선의 왕대별 주요 사건 일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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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단종도 수양이 사양하는 말은 진심이 아닌 것쯤은 잘 알고 있었다. 전에 수양에게 중국의 주나라 주공과 같이 허약한 자신을 도와달라고 호소한 바 있었다. 그러나 수양은 그 말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날이 갈수록 단종을 점점 더 고립시켰다. 이런 점으로 보아도 수양의 겸손한 태도는 모두 거짓인 것이었다. -본문 122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