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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나무 이야기

열두 달 나무 이야기

(열두 달 자연 이야기 2-자연의 아이들)

이름가르트 루흐트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이은주 (감수)
  |  
풀빛
2006-12-2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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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나무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열두 달 나무 이야기 (열두 달 자연 이야기 2-자연의 아이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74749927
· 쪽수 : 40쪽

책 소개

나무의 구조, 역할, 종류, 특징 등 나무에 관한 자세하고도 재미있는 정보들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뿌리의 역할과 종류, 잎이 하는 일, 줄기의 특징,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환경 등 나무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정보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작가가 오랜 세월 나무를 관찰하면서 그린 일러스트를 보면 사진에서 확인할 수 없는 세밀한 부분까지 잘 드러나 있다.

목차

1월-2월
3월-5월
6월-8월
9월-10월
11월-12월

저자소개

이름가르트 루흐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에 독일의 본에서 태어났다. 쾰른에서 그래픽과 회화를 공부했고, 수많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견실한 예술적 훈련을 통해 자연과 자연의 기적을 정겹고도 놀라운 관찰로 잡아내는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1990년 정보를 주는 책 부문에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독일 국내외 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많은 그림책은 13개 국어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작품으로 <숲이 어떻게 책이 되는가>, <붉은 양귀비>, <난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단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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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일 판타지 아동 청소년 문학을 주제로 박사 후 연구를 했다. 옮긴 책으로 《폭풍이 지나가고》 《교실 뒤의 소년》 《소리 내어 말하지 않아도》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 《행복한 청소부》 《책 먹는 여우》 《빨간 나무》 《이너 시티 이야기》 《마녀 사냥》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우리들의 타화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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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감수)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꽃과 곤충을 좋아하여 자연스럽게 생물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매니토바대학교에서 소나무와 땅속 생물들이 어떻게 도우며 살아가는지에 대해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있으면서 자연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신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 <생명을 꿈꾸는 씨앗>, <태양이 주는 생명 에너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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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무가 얼마나 나이를 먹었는지는 나이테를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어. 위의 그림은 낙엽송 줄기를 가로로 자른 거야. 해마다 나무껍질 바로 밑에 가늘고 검은 고리와 넓고 밝은 고리가 만들어져. 두 고리가 합해서 1년의 고리야. 나이테마다 폭이 다른데, 이것은 그 해에 비가 많이 왔느냐 적게 왔느냐에 따라 달라져.

횡단면을 보면 줄기가 세 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 가운데에 불그스름한 부분이 속목재인데, 이것은 죽어서 단단해. 속목재는 살아 있는 밝은 겉목재로 에워싸여 있어. 겉목재는 그 바깥의 표피와 수피 층의 보호를 받아. 겉목재와 껍질 사이에는 매우 얇은 형성층이 있어. 이 층이 겉목재에 있는 나이테들을 자라게 하는 거야. 동시에 바깥에도 새로운 테를 만드는데 이것이 표피야. 표피가 표면이 찢어져 죽으면 수피가 돼. - 본문 2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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