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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일반
· ISBN : 9788974780647
· 쪽수 : 284쪽
· 출판일 : 1996-04-01
책 소개
목차
권하는 말씀 / 김수남
글 농사는 씨앗을 일찍 뿌릴수록
글이란 무엇인가?
느낌이라는 물감으로 마음 그리기
글을 잘 쓰려면?
좋은 뽕 먹은 누에가 고운 실 뽑아 낸다
글감 찾기
관심은 글의 새싹이 돋게 하는 약
상상은 글의 잎과 줄기를 자라게 하는 거름
거짓은 글의 뿌리를 갉아먹는 벌레
글의 꽃봉오리를 맺게 하는 용기
하늘의 종달새와 숲 속의 뜸부기
동시 쓰기
시는 마음의 흥얼거림
들판을 달리는 나비를 잡듯
글감은 좁게 잡고, 느낌은 넓고 깊게
때로는 뒷모습이 더 인상적이다
마음 가지마다 생각의 꽃, 시의 열매가
시= 음악 + 미술 + 수학 + 국어 + 또…
글씨의 꼬리를 물고 나오는 생각
머리 속에서 멈추고 말면 아무것도 아니다
생각을 정돈하고, 더 깊게 하는 글다듬기
꽃이란 이름에서 나오는 빛깔과 향기
생활문 쓰기
인상 깊은 장면을 찰칵 찍은 사진처럼
추리와 상상으로 된 쌍안경
아는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쓸 수 있다
글로 그리는 그림의 생생함
물을 흘려 보내야 콩나물이 자란다
글의 색깔은 중심 생각에 따라
'말문' 열기보다 쉬운 '글문' 열기
'말더듬이' 보다 못한 '글더듬이'
'보는 것이 아는 것'이 아니고 '아는 것이 곧 보는 것'이다
'끝'자를 쓴 뒤의 나를 돌보는 시간
일기 쓰기
씨앗을 뿌리는 손의 신비로움
목수는 한 번 자르기 위해 두 번 자로 잰다
새로운 생활의 싹을 기르는 화분
기행문 쓰기
마음은 오늘 안 것을 머리는 내일 이해한다
세상이라는 책을 바로 읽어야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여행에서 배운다
동화 쓰기
생각의 들판, 상상의 하늘
질서 있는 줄거리, 진실된 생각
동화 나라의 길은 사람의 삶과 통해야
작고 보잘 것 없는 데서 큰 뜻을
편지 쓰기
두고두고 식지 않는 따뜻한 입김
상상력을 가두지 않는 틀
'쓰는 이'가 진정 행복하니라
따뜻한 마음, 바른 생각, 아름다운 감동
글쓰는 보람
초록 속에 섞이면 초록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