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모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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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년 영국 런던에서 고등법원 판사였던 존 모어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당시 런던의 명문학교 세인트 앤서니에서 교육을 받고, 캔터베리 대법관이었던 존 모턴 추기경의 추천으로 옥스퍼드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학교를 중퇴한 후 런던의 뉴 법학원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했다. 23세 때에는 정식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법률가로서의 직업에 충실하면서도 신학, 철학, 예술,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고, 26세에 하원의원이 되었으나 헨리 7세의 과세를 반대하다가 박해를 받았다.
이후 헨리 8세가 즉위하면서 런던 시의 사법을 총괄하는 사법집행관 대리로 임명되고 영국의 대법관의 자리까지 오른다. 그러나 헨리 8세를 영국 국교회의 수장으로 인정하는 수장령에 반대하다가 런던탑에 갇힌 후, 1535년 7월 1일에 반역죄로 사형선고를 받고, 6일에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네덜란드 출신의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는 “토머스 모어는 눈보다도 순결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다. 영국은 과거에도, 그리고 이후로도 그와 같은 천재성을 다시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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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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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강연코칭연구소> 소장이자 강연가, 스포츠 장내 아나운서, 대학교수, 이벤트 및 방송 MC, 이벤트 회사 CEO, 웨딩 컨설팅 CEO, 강사 전문교육 코치 등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바쁘게 사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학창 시절, 댄스 가수를 꿈꿨지만 좌절된 후 무기력하게 지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마스코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그 후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장을 거쳐 현재는 야구단, 배구단의 장내 아나 운서로 활동 중이다. 프로 스포츠 이벤트 분야의 전문가로서 대학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스포츠 마케팅, 이벤트 기획을 가르치고, 기업과 관공서에서 강의하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최고의 메신저로서의 삶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펼치고자 한다.
저서로는 《또라이들의 전성시대2》, 《꼭 이루고 싶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버킷리스트12》, 《나는 책쓰기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인생을 바꾸는 감사일기의 힘》, 《보물지도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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