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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75995521
· 쪽수 : 229쪽
· 출판일 : 2015-10-05
책 소개
목차
제1장 여기서 길을 잃었다.
1. 편향성의 오류 12
2. 바울은 행위를 외면했는가? 20
3. 도덕적 행위를 무시하는 종교는 없다. 29
4. 디트리히 본회퍼와 행동 36
제2장 여기서 헤매고 있다.
1. 조상이 같은 세 종교가 원수 된 이유 48
2. 주일을 안식일로 착각한 아이 51
3. 물질의 복과 영적인 복 57
4. 십일조 강조는 시대착오적 발상 64
5. 찬양받으려고 아들을 희생양 삼으셨을까? 69
제3장 아직도 마차를 고집한다.
1. 개그 콘서트의 무대가 된 교회 80
2. 시대착오적인 성경의 어투 87
3. 반어법을 모르는 신학자들의 착각 98
4. 모세가 오경을 기록했는가? 112
제4장 이제 자동차를 타자.
1. 문학을 외면한 교부들의 착각 126
2. 문학의 형식을 빌려서 기록된 성경 134
3. 문자적 성경 읽기의 문제점 141
4. 하나님 예수만을 알았던 아이 153
제5장 이제 마음을 열자.
1. 예수님의 열린 마음 164
2. 아직도 배타적인가? 175
3. 한국교회의 보수성은 온당한가? 183
4. 문화를 품는 교회 191
제6장 지금은 나서야 할 때
1. 권위를 탐하는 목사들 204
2. 침묵은 죄 215
3. 지금은 결단해야 할 때 221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님은 이것과 저것 사이에서 하나를 택하기보다는 이것과 저것 모두를 택하는 양면수용의 태도를 취하셨다. 편향적 성경 읽기는 진리를 왜곡하기 때문에, 성경 전체를 보면서 이것과 저것을 모두 택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 자체보다 개혁자들의 신학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들의 신학보다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삶이 더 중요하다. 본회퍼 같은 현대 신학자는 성령이 인도하시지만 그 인도를 따르는 인간의 행동도 중요하다고 본다. 믿음만을 강조하는 데서 길을 잃은 우리는 이제 믿음과 행위를 모두 중시하는 균형 잡힌 신학을 정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