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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76772480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07-06-15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읽는 방법
함께 모험을 떠날 친구들
1. 셈은 왜 필요할까?
원시시대로 가다
만약 숫자가 사라진다면
숫자가 없는 나라로
원시인들은 어떻게 셈을 했을까?
나눗셈 없이 공평하게 나누기
2. 체계적인 방법은 쓸모가 있을까?
가우스와 함께
수학의 왕 가우스를 만나다
1부터 100까지의 합을 구하라
창고 열쇠에서 찾은 순열의 법칙
여섯 개의 막대기로 정삼각형 네 개를 만들어라
시간의 틈에서
3. 길이의 단위를 내 마음대로 정할 순 없을까?
탈레스와 함께
미터(m)의 탄생을 엿보다
뒤죽박죽 단위 때문에 벌어진 싸움
탈레스는 하늘을 좋아해
거대한 피라미드의 높이를 재라
지팡이 하나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구하다
거짓말 한 사람은 누구야?
4. 생활 속에서 대칭은 필요가 있을까?
파스칼과 함께
모든 건물은 대칭 구조다?
수도원의 미로에서 대칭으로 출구 찾기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5. 표나 그래프는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할까?
데카르트와 함께
산산조각난 시계
천장의 격자 무늬에서 발견한 좌표
집으로 돌아오다
책속에서
“사람들이 셈을 할 줄 모르니까 간단한 것을 가지고도 싸움이 일어나는 구나. 10÷5=2라는 나눗셈을 사용하면 공평하게 분배할 수 있는데 말야. 나눗셈을 사용하니까 이렇게 쉽구나.”
철이는 동굴 한구석에 누워서 생각했다.
“항상 식 같은 건 일을 더 복잡하고 어렵게 만다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식이야말로 문제를 쉽고 편하게 해결해 주는 도구구나”
숫자는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기 위해 생겨난 것이 아니야. 오히려 단순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었어.
-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