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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9119402866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5-12-26
책 소개
목차
첫 번째 도장 연천 전곡리 선사 유적지
세계적인 선사 유적지, 전곡리 | 최초의 인류를 만나다! 전곡 선사 박물관 |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주먹 도끼 발굴 현장에 가다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 그건 왜 그래? | 활동하기 | 도장 깨기 TIP, TIP, TIP | 함께 보아요
두 번째 도장 용인 처인성
무시무시한 몽골군이 쳐들어온다고? | 처인성 전투에서 일어난 기적 | 평범한 승려에서 고려의 영웅이 된 김윤후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 그건 왜 그래? | 활동하기 | 도장 깨기 TIP, TIP, TIP | 함께 보아요
세 번째 도장 양주 회암사지
고려와 조선 최대의 왕실 사찰, 회암사 | 회암사에는 어떤 보물이 숨어 있을까? | 유교를 중시하고 불교를 억누르다, 숭유억불 | 시간이 멈춘 왕의 절터를 걷다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 그건 왜 그래? | 활동하기 | 도장 깨기 TIP, TIP, TIP | 함께 보아요
네 번째 도장 여주 세종 대왕릉
세종은 왕이 될 운명이 아니었다고? | 오로지 백성들을 사랑한 애민 정신 | 다재다능한 세종 대왕의 놀라운 업적 | 앙부일구, 측우기, 자격루, 그리고… | 왕의 제사를 모시는 곳, 재실 | 천하의 명당, 세종 대왕릉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 그건 왜 그래? | 활동하기 | 도장 깨기 TIP, TIP, TIP | 함께 보아요
다섯 번째 도장 광주 남한산성
왕이 머물던 공간, 남한산성 행궁 | 청나라 군대가 쳐들어오다, 병자호란 | 싸울 것이냐, 항복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나라를 지키는 요새, 남한산성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 그건 왜 그래? | 활동하기 | 도장 깨기 TIP, TIP, TIP | 함께 보아요
여섯 번째 도장 수원 화성
붕당 정치의 잔혹한 그림자 | 정조가 꿈꾼 새로운 조선, 수원 화성 | 사방팔방에서 배와 수레가 모이는 곳, 팔달문 | 임금이 행차할 때 머물던 궁궐, 행궁 | 동쪽을 지키는 신성한 청룡, 창룡문 | 성벽에 구멍이 숭숭? 화성의 놀라운 비밀 | 화성에 스민 정조의 애민 사상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 그건 왜 그래? | 활동하기 | 도장 깨기 TIP, TIP, TIP | 함께 보아요
일곱 번째 도장 남양주 실학 박물관
실학을 꽃피운 조선의 천재, 정약용 | 국내 유일의 실학 박물관 | 실학자들의 삶과 정신을 만나다 | 실학사상이 꽃피운 과학 기술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 그건 왜 그래? | 활동하기 | 도장 깨기 TIP, TIP, TIP | 함께 보아요
여덟 번째 도장 용인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로 시간 여행을 떠나 볼까? | 경기를 차지하는 자가 천하를 지배한다! | 모든 것의 시작점, 고려 시대의 경기 | 새로운 개혁의 땅, 조선 시대의 경기! | 어느 곳이든 척척! 사통팔달의 땅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 그건 왜 그래? | 활동하기 | 도장 깨기 TIP, TIP, TIP | 함께 보아요
아홉 번째 도장 화성시 독립운동 기념관
일제 강점기의 무단 통치 | 화성에서 일어난 국채 보상 운동 | 두 팔 올려 독립 만세를 외치다, 3·1 운동 | 너무나 끔찍했던 제암리 학살 사건 | 그날을 기억하며, 제암리 3·1 운동 순국 기념탑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 그건 왜 그래? | 활동하기 | 도장 깨기 TIP, TIP, TIP | 함께 보아요
열 번째 도장 파주 임진각
평화의 바람이 부는 곳, 임진각 | 통일을 염원하는 공간, 독개 다리 | 6·25 전쟁 납북자 기념관
▲학교에서는 언제 배워? | 그건 왜 그래? | 활동하기 | 도장 깨기 TIP, TIP, TIP | 함께 보아요
리뷰
책속에서

<고려와 조선 최대의 왕실 사찰, 회암사>
회암사는 아주 오래된 절이야. 정확히 언제 처음 지어졌는지 알 수는 없지만, 12세기에 ‘회암사’라는 이름이 기록으로 남아 있는 걸 보면 그만큼 오랜 역사를 지녔다는 걸 알 수 있지.
회암사가 지금처럼 넓고 큰 절터를 가지게 된 건 스님들의 노력 덕이라고 해. 인도에서 온 지공 선사가 회암사를 인도의 성지와 닮았다고 하면서, 여기에서 불교를 널리 알리면 크게 번성할 것이라고 했다지. 지공 선사의 제자인 나옹 스님이 그 뜻을 이어받아 절을 다시 세우고 불교 행사를 아주 크게 열었다나 봐.
그 뒤로 회암사는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에 아주 유명하고 큰 사찰로 발전했어. 얼마나 유명했냐고? 고려 시대에는 무려 3,000명의 스님이 회암사에서 수행했다고 해. 회암사지 박물관 1층 상설 전시실로 들어가면 이 승려들의 생애와 업적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싸울 것이냐, 항복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인조와 신하들은 남한산성에서 47일 동안 맞서 싸우다가, 더는 버티지 못하고 결국 항복하기로 결정했지. 인조는 남한산성을 나와서 지금의 서울 송파구에 있는 삼전도에 도착했어.
청나라 태종은 인조에게 ‘삼궤구고두례’를 하면서 항복하라고 했어. 삼궤구고두례가 뭐냐고? 이름이 참 어렵지? 삼궤구고두례는 무릎을 꿇고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의식이었어. 한 나라의 왕으로서 엄청난 수모를 겪은 셈이지. 그것도 한때 오랑캐라고 생각했던 나라의 왕에게 그런 치욕을 당하다니…….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기분이 들지 않니?
조선은 항복한 뒤에 청나라를 황제의 나라로 섬기겠다고 약속했어. 또, 왕자와 신하를 비롯한 많은 백성들이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갔지. 두 번 다시 겪어선 안 될 가슴 아픈 역사야. 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