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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윤리학

어린이 윤리학

(난감한 철학적 질문을 명쾌하게 풀어 주는)

율리아 크놉 (지은이), 카트리나 랑에 (그림), 김세나 (옮긴이)
명진출판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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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윤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 윤리학 (난감한 철학적 질문을 명쾌하게 풀어 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88976776471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1-04-15

책 소개

명진 어린이책 시리즈 19권.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철학적, 윤리적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윤리가 무엇인지 알려 준다. 어린이들의 행동 규범에 있어 ‘~해라!’가 아닌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세세하고 친절하게 풀어썼다. 중간 중간에 인용한 유명한 철학자의 명언은 설명의 이해를 돕고, 어린이들이 철학적 사고에 한 발 더 다가가게 한다.

목차

머리말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가 최고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추천글 이 책을 권해 주실 학부모님께 _ 아이는 사고의 깊이만큼 성장합니다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1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2
동기와 결과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3
거짓말이 왜 나쁜 건가요?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4
선과 악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5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6
사람은 왜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건가요?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7
자연환경이 우리와 무슨 연관이 있나요?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8
모두 잘사는 사회가 될 수는 없나요?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9
착한 것, 좋은 것, 옳은 것이 뭐예요?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10
인간의 존엄성이 뭐예요?

어른도 대답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질문 11
자유가 뭐예요?

저자소개

율리아 크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 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독일 에어푸르트 대학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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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랑에 (그림)    정보 더보기
독일 비스바덴전문대학에서 실내 장식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2006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네 생각은 어때?》 《루카와 대가의 바이올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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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판단하고 선택하는 매 순간 도덕과 마주쳐요. 무언가를 선택할 때 나에게 생길 이익도 생각하지만, 내가 하려는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도 생각해요. 이런 도덕적 고민 끝에 우리는 나쁜 선택보다는 옳은 선택을 해요.
나 자신의 옳은 선택, 가정의 옳은 선택, 학교의 옳은 선택, 기업의 옳은 선택, 나아가서는 국가의 옳은 선택으로 우리의 삶은 물론 세상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지요.
이렇게 도덕이 우리 생활에서 우리 행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왜 사람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지식이라고 여길까요? 많은 사람들이 ‘해야 한다’는 답은 알고 있는데,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도덕적 행동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그냥 넘겨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 머리말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가 최고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중에서


그래요, 살다 보면 누구나 거짓말을 한 번쯤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딱 한 번 한 거짓말 때문에 지금까지 자신을 믿어 준 사람을 실망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거짓말을 처음 해 본 거라고 변명해도 거짓말한 게 들통 난 이상 아무도 그 말을 믿어 주지 않아요. 왜냐하면 이미 거짓말했다는 걸 알았으니 그 전에 거짓말을 안 했다는 말도 믿을 수 없게 된 것이지요. 이런 일이 생기면 참 안타깝고 억울하겠죠?
사람 사이에 믿음을 쌓기는 어렵지만 쌓아 온 믿음을 깨뜨리기는 참 쉬워요. 서로 믿음을 주기 위해 많은 진실이 필요하지만, 단 한 번의 거짓말로 그동안 쌓아 온 믿음이 순식간에 사라지기 쉽죠. 거짓말이 들통 난 후에 상대방과 관계를 이어간다 해도 믿음이 깨지기 전의 사이와 같지 않아요. 깨진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 ‘거짓말이 왜 나쁜 건가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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