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젊은 지성을 위한 국부론

젊은 지성을 위한 국부론

아담 스미스 (지은이), 김수행 (옮긴이)
두리미디어
5,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4,1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4개 1,98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젊은 지성을 위한 국부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젊은 지성을 위한 국부론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서양고전사상
· ISBN : 9788977152663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12-04-10

책 소개

김수행 교수는 “개인이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때,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회의 이익을 증진시키게 된다는 <국부론>의 설명을 ‘개인에게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라고 자유방임하면, 당연히 사회의 이익도 증진된다’라고 이해해서는 곤란하다”며 “애덤 스미스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모든 국민의 부’, 즉 사회의 이익이라는 점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목차

여는 글_≪국부론≫은 어떤 책인가

1부 애덤 스미스의 일생과 경제학 연구방법
[개관] 스미스가 살던 시대의 정치ㆍ경제
01 삶과 경제학 여정
대학생활/글래스고 대학에서의 교직 생활/중농학파와 교류하다/≪국부론≫을 완성하다/에든버러에 잠들다
02 경제학 연구방법
도덕철학 강의/≪국부론≫의 편별 구성/≪국부론≫과 ≪자본론≫의 차이

2부 분업과 화폐의 발생
[개관] 공장 안의 분업과 사회 안의 분업의 차이
01 분업
분업의 예/분업의 이익/분업과 교환 성향/분업은 시장의 크기에 의해 제한된다
02 분업론에 대한 비판
분업에 의해 노동자는 한 가지만 아는 바보가 된다/기계의 발명
03 화폐
화폐는 어떻게 탄생했는가/주화의 등장

3부 상품의 가치ㆍ가격과 노동
[개관] 노동가치설과 효용가치설
01 상품의 교환가치와 노동
상품의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상품의 교환가치를 재는 진정한 척도/불변의 가치척도/상품의 진실가격과 명목가격
02 상품 가치의 구성 부분
상품 가치는 소득의 합계인가/잉여가치의 분할/상품의 시장가격과 자연가격

4부 노동자와 자본가 및 지주
[개관]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 지주가 3대 계급 중 하나일까
01 노동자의 임금과 자본가의 이윤
임금 인상을 찬성하라/이윤율의 저하 경향과 상승 경향/이윤율의 균등화
02 지주의 지대와 사회의 일반적 이익
차액지대와 절대지대/농업 이윤율이 사회의 평균이윤율을 규제한다/세 계급의 이익과 사회의 일반적 이익

5부 자본의 축적과 투자의 우선순위
[개관] 백화점과 은행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새로운 가치를 찿조하지 못한다
01 자본의 축적
자본축적은 절약에 의해 가능한가/자본축적은 취업노동자를 증가시킨다/국왕ㆍ군인ㆍ성직자 등은 비생산적 노동자
02 대부자본
대부자본과 이자율의 상관관계/이자 금지 법률의 효과
3장 자본을 투자하는 우선순위
어떤 투자가 국부를 가장 크게 증가시키는가/인간의 천성에 따른 투자 우선순위

6부 중상주의와 중농주의
[개관] 금과 은은 국부를 증가시킬 수 없는가
01 중상주의의 두 원칙
금은의 과잉 보유와 국제경쟁력/금은의 수출 자유화
02 중상주의 비판
자유무역 옹호/수출장려금의 부작용/식민지 경영의 손익
03 보이지 않는 손
자유방임과 자연적 질서/다른 두 곳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손
04 중농주의 분석
생산적 계급과 비생산적 계급/국부와 자유방임

7부 국가의 재정
[개관] 왜 국가는 야경국가가 되어야 하는가
01 지출
국방비와 사법비/공공사업비
02 조세
03 공채
04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독립전쟁
영국과 식민지 이주민들의 충돌/식민지의 독립선언

맺는 글_≪국부론≫을 바로 읽어 시장만능주의를 개혁하자

저자소개

애덤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미스는 경제학 저술인 『국부론』과 “보이지 않는 손”의 은유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도덕철학자다. 그는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학부과정을 마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독학으로 그리스 및 로마의 고전, 언어학, 근대영문학 등을 공부했다. 이후 에든버러에서 수사학, 문예비평, 법의 역사 등을 강의했고, 1751년에 모교의 논리학 교수, 1752년부터는 도덕철학 교수로 활동했다. 스미스는 전 생애에 걸쳐 두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도덕철학 교수로 재임하는 동안 윤리학 저술로 『도덕감정론』을 출간해 당시 유럽 대중에게 호평을 받았다. 스미스의 윤리 이론은 도덕적 선(善)과 좋은 삶이 평범한 인간의 내재적 본성, 사회적 본능인 동감의 작용에 따라 실현되고 점차 고도화된다고 본다. 한편 『국부론』은 교수생활을 정리하고 프랑스에서 개인교사 활동을 마친 후 귀국해 집필했다. 이 책이 서양사상사에서 주목받은 이유는 물질문명의 원인과 성격을 어느 누구보다 정밀하게 파헤쳤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이를 통해 근대 이전 시기의 반물질적이고 반상업적 정서와는 달리 빈곤보다는 경제적 풍요가 훨씬 더 인간적이고 좋은 삶을 수반한다는 교의를 제공했다. 스미스의 유고집인 『철학논집』 그리고 19세기 말 이후 발견된 수강생들의 강의노트에 근거해 출간된 『법학강의』와 『수사학강의』를 종합해 고찰해보면, 세상의 일과 본질은 중층적이고 중첩적으로 얽혀 있다. 따라서 외부세계를 합당하게 이해하는 데 현대 학자들에게 익숙한 과도한 전문화보다는 분석과 종합의 방법을 함께 활용하는 융합학문화가 바람직하다. 마찬가지로 개인이 사회 속에서 좋은 삶과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사회공동체-법과 정치-경제와 시장의 세 가지 영역에서 적정한 힘의 작용과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 『도덕감정론』은 도덕의 세계가 나머지 두 세계를 포괄하고 조율하는 가장 핵심적인 영역임을 보여준다.
펼치기
김수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의 대표적인 마르크스 경제학자. 서울대 경제학부 퇴임 후 성공회대 석좌교수로 연구와 강의에 매진하던 중, 2015년 7월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주요 저서로 최초의 한국어 전권 완역본인 <자본론>을 비롯하여 <정치경제학원론>, <<자본론>의 현대적 해석>, <자본주의 경제의 위기와 공황>, <마르크스가 예측한 미래사회: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 <세계대공황: 자본주의의 종말과 새로운 사회의 사이>, <자본론 공부> 등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