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장난이 아니라 혐오야!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책과 놀고 싶은 것이 꿈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씨앗을 찾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물차 오는 날』, 『알았어, 나중에 할게!』, 『젓가락 도사의 후예』, 『말로만 사과쟁이』, 『엿장수 소년, 임금님 따라 화성 가다』, 『그건 장난이 아니라 혐오야!』, 『괴물 친구가 생겼어』 등이 있습니다.

화성에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는 가장 좋아하는 일이지만, 또 가장 어려워하는 일이기도 해서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코끼리 대탈출』, 『고양이야, 어디로 가니?』, 『다시, 좋아질 거야!』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변신! 고양이 도도』, 『싫어, 몰라, 취소야, 취소!』, 『유령 호텔에 놀러 오세요』, 『궁금한 아파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