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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01가지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01가지 (보급판 문고본)

시드니 J. 스미스 (지은이), 나선숙 (옮긴이)
큰나무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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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01가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01가지 (보급판 문고본)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결혼/가족 > 결혼생활
· ISBN : 978897891247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8-05-07

책 소개

이 책은 '부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예비신랑과 예비신부들에게 개인사와 가족사 또는 가정환경에서 생긴 문제와 결혼한 뒤의 서로의 바람들을 믿고 의지하면서 깊이 있는 대화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목차

시작글
결혼계획
시드니의 맺음말
옮긴이의 말

제1장 함께 만들어 갈 미래에 대한 질문들
제2장 가정환경에 대한 질문들
제3장 재혼에 대한 질문들
제4장 대화 방법에 대한 질문들
제5장 취향과 성격에 대한 질문들
제6장 가치관과 윤리의식에 대한 질문들
제7장 일과 직업에 대한 질문들
제8장 사랑과 성(Sex)에 대한 질문들
제9장 돈과 경제력에 대한 질문들
제10장 태어날 아이에 대한 질문들
제11장 종교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들
제12장 가족과 친구에 대한 질문들
제13장 취미생활에 대한 질문들
제14장 개인적인 습관에 대한 질문들

저자소개

시드니 J.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난 53년간 복지 서비스 관련 분야에 몸담아 왔다. 캘리포니아주의 샌타바버라에서 비영리 단체를 경영하면서 상담실 운영과 지역 내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지역 봉사에 헌신적인 키와니스 클럽(Kiwanis, 1915년에 창설한 실업인들의 사교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케와네츠(Keywanettes)라는 고등학교 소녀들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호스피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비영리 단체를 통하여 그는 3천명 이상의 개인과 기관을 원조하였고, 인간관계 분야에 식견이 풍부한 지식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관심은 일정한 연령층에 한정됨이 없이, 소년 소녀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분포되어 있다. 샌타바버라의 웨스트몬트 대학에서 명예 문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으며, 지역 단체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경제 단체에서 올해의 시민상을, 종교 단체에서 올해의 신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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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파지아 쿠피》, 《유리성》, 《애널리스트》, 《블랙리스트》, 《캘리포니아 걸》, 《인빅 터스》, 《밤을 쫓는 아이》,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 《제인 에어》, 《메모리 키퍼》, 《고스트 인 러브》, 《셰익스피어 이야기》, 《엔더의 그림자》, 《두려움은 없다》, 《게으름뱅이 아내의 고백》, 《레드 라이딩 후드》, 《이브의 발칙한 해외봉사 분투기》, 《백만장자 시크릿》, 《똑똑하게 이별하라》, 《엄마 마음을 왜 이렇게 몰라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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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혼하기 전에 미리 살아 보는 건 어떨까?

불과 바로 윗세대만 보더라도 결혼 전의 동거는 부도덕한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은 어느 정도 허용하는 분위기 쪽으로 사회가 흘러가고 있다. 왜 이러한 변화가 생겼을까? 그 하나의 대답으로 1970년대의 성 혁명(sexual revolution, 유럽 대학생들이 피임약 사용의 자유를 외치면서부터 성 해방에 대한 담론이 시작되었다)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혼전 섹스와 결혼 전에 함께 사는 것은 똑같지가 않다. 동거를 결정한 커플은 결혼을 하고 나서 뜻밖의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워하는 것보다 그 전에 서로를 잘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돌이키기 힘든 결정을 내리기 전에 올바른 배우자를 선택한 것인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또는 결혼의 장점을 누리면서 이혼에 따르는 복잡한 문제들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 여기는 커플들도 있다. 반면에 개인적인 혹은 종교적인 신념 때문에 동거를 거세게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혼실태 조사에 따르면, ‘처음 결혼하는 부부의 반 이상이 동거부터 시작한 경우’라고 한다. 또한 ‘결혼 전에 동거했던 부부가 결혼한 후에 파경을 맞게 되는 비율이 더 높다’는 수치도 함께 제시되어 있다. 그렇다면 동거가 결혼을 위한 적절한 시범조치는 아닌 것 같다. 이 보고서는 ‘결혼 전에 함께 살지 말거나 아니면 아주 짧은 기간 안에 동거를 끝내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지금 동거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무작정 짐부터 옮기지 말고 그 전에 이 책의 질문들을 검토해 보기 바란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결혼한 후에 관계를 정리할 때보다 경제적으로 덜 복잡해질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런 관계에서 헤어질 때에도 마음의 상처는 여전히 남게 된다.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면 피할 수 있는 상처를 어째서 불필요하게 만들어야 하는가? 오늘 당신이 내린 결정이 당신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 있다. 그러므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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