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매일 잠을 잘까?

심리학 의사이자 생물학자로, 스위스 제네바 대학병원 기초신경과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현재 시각학습, 잠과 기억 간의 관계, 수면발작병 환자의 감정 치료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신경과 의사로, 스위스 제네바 대학병원 신경과학과에서 소피 슈바르츠 교수의 지도를 받아 잠에 대한 논문을 썼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아 소개하기도 한다. 그림책 《두려움 길들이기》, 《내 얼룩이 어디로 갔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위의 집》과 어린이책 《내가 좋아하는 것》, 《여름이 좋아》 등 많은 책을 우리나라 말로 옮겼다.

1979년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스트라스부르 장식 미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삽화가로 일하면서 어린이 책과 잡지에 그림과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는 누구일까?> <에펠탑에 날개가 달렸어요> <건설현장> <교통수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