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원처럼 자라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다. 두 자녀의 엄마, 언론인, 편집자이자 번역가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많이 냈고, 여러 작품이 20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엘자 모란테 라가치상, 삐삐 문학상, 이탈리아 안데르센상을 5회나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 《엄마와 딸》, 《소에게 친절하세요》, 《내 침대 속에 하마가 있어요!》, 《안녕, 반짝이는 나의 친구들》 등이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한 뒤, 현재 출판과 방송 분야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도 수영할 수 있어요》, 《내가 골을 넣었어요!》 등 다수가 있다.

1995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태어났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다. 우르비노 ISIA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녀의 작품은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열린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출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