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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시대의 한나 아렌트 : [열다섯 저작 속의] 소통윤리와 수사학

어두운 시대의 한나 아렌트 : [열다섯 저작 속의] 소통윤리와 수사학

로널드 C. 아네트 (지은이), 홍원표 (옮긴이)
신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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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시대의 한나 아렌트 : [열다섯 저작 속의] 소통윤리와 수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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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두운 시대의 한나 아렌트 : [열다섯 저작 속의] 소통윤리와 수사학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정치사상
· ISBN : 9788979406580
· 쪽수 : 523쪽
· 출판일 : 2022-11-30

책 소개

아렌트의 열다섯 저작을 소통윤리와 수사학의 관점에서 하나의 틀로 해석하되, 20세기를 어둡게 했던 근대성의 ‘인위적인 빛’에 저항한 아렌트를 심도있게 조명했다. ‘어두운 시대,’ ‘근대성 비판,’ ‘소통윤리,’ ‘수사학’을 날실로 삼고, 수많은 사건과 사태를 씨실로 삼아 한 권으로 엮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아렌트의 저작을 주요 개념으로 가로지르며: 어두운 시대, 정치, 소통, 판단, 설득


감사의 글


서론 골룸과 같은 근대성: 아렌트의 경고
아렌트의 학문적 임무를 고려하며: 근대성에 내재된 위험의 노출
사물 자체로: 실존적 이해
근대성: 실존적 혼미에서 소유로

제1장 『성인 아우구스티누스의 사랑 개념』: 파생적인 자기와 반응적인 전환
서론
이야기: 첫 번째 공동 장소로서 실존
상실에 대한 두려움 / 실존적 차이 / 파생적인 자기사랑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실존의 반항

제2장 『라헬 파른하겐』: 귀속에 대한 욕구
이야기: 사회적 질병으로서 귀속
낙관론을 쫓아내며 / 집착으로서의 인정 욕구 / 자신의 길을 찾아 돌아가며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고독을 되찾다

제3장 『전체주의의 기원』: 전체주의화와 조직화된 고립
이야기: 『전체주의의 기원』
전체주의의 나치적 요소 / 덧없는 일시적 도피 / 제국주의의 뿌리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적을수록 더 좋을 때

제4장 『과거와 미래 사이』: 위험한 상태의 기억 공동체
이야기: 전통의 재검토
근대성의 적 / 행위와 제도의 권위 상실 / 자유의 어두운 측면을 실험하며 /
공동생활, 공중, 그리고 진리
어두운 시대의 소통: 공적 의견을 복구하며

제5장 『인간의 조건』: 근대성의 기억 상실, 실존적 요구의 망각
이야기: 잊어버린 뿌리
인간조건의 뿌리 / 필요로서 노동 / 세계 만들기(제작): 작업 / 공공영역에서의 행위 /
활동적 삶과 근대성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우리 발밑의 기반을 되찾으며

제6장 『혁명론』: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이야기: 구조 속의 긴장 상태
혁명: 근대의 뿌리 / 자유의 확립(Constitutio Libertatis) / 어떤 유언(ucun Testament)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공적 구조 내의 긴장을 지지하며

제7장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성
이야기: 행위자에서 대본 구성으로 관심의 전환
단역 배우 아이히만 / 추방에서 최종 해결책까지 / 동조자들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평범성과 무사유

제8장 『칸트 정치철학 강의』: 판단의 시간성
이야기: 이성을 우선하는 판단
아렌트와 책임 있는 정책결정의 세 능력 / 칸트에 관한 강의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판단의 시간성

제9장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등불 소지자와 성스러운 불꽃
이야기: 등불 소지자와 성스러운 불꽃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 「로자 룩셈부르크」 / 「안젤로 쥬세페 론칼리, 교황 요한 23세」 /
「카를 야스퍼스」 / 「이자크 디네센」 / 「헤르만 브로흐」 / 「발터 베냐민」 /
「베르톨트 브레히트」 / 「발데마르 구리안」 / 「랜달 자렐」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인위적인 빛에 대한 저항

제10장 『공화국의 위기』: 잊어버린 뿌리
이야기: 잊어버린 뿌리
「정치에서의 거짓말」 / 「시민불복종」 / 「폭력론」 / 「정치와 혁명에 대한 사유: 논평」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권위의 위기

제11장 『이해의 에세이, 1930~1954』: 인간의 의미, 소리 없는 말의 발견
이야기: 아렌트의 이해 개념
「‘무엇이 남는가? 언어가 남는다’: 귄터 가우스와의 대담」 /
「아우구스티누스와 프로테스탄티즘」 / 「철학과 사회학」 / 「쇠렌 키르케고르」 /
「프리드리히 폰 겐츠」 / 「베를린 살롱」 / 「여성 해방에 대하여」 / 「프란츠 카프카: 재평가」 /
「미국 내 외국어 신문에 나타난 대외 문제」 / 「‘독일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 /
「조직화된 범죄와 보편적 책임」 / 「악몽과 도피」 / 「철학자이며 역사가인 딜타이」 /
「파시스트 인터내셔널의 씨앗」 / 「기독교와 혁명」 / 「권력정치가 승리하다」 /
「더 이상 아님과 아직 아님」 / 「실존철학이란 무엇인가?」 / 「프랑스 실존주의」 /
「상식의 상아탑」 / 「지옥의 이미지」 / 「민족」 / 「카를 야스퍼스에게 헌정하며」 /
「랜드스쿨 강의」 / 「종교와 지식인」 / 「사회과학 기법과 집단수용소 연구」 /
「나치 지배의 여파: 독일에서의 보고서」 / 「큰 소리로 떠드는 인간들」 /
「히틀러의 식탁 좌담에 대한 고찰」 / 「인류와 테러」 / 「이해와 정치(이해의 어려움)」 /
「전체주의의 성격에 대하여: 이해의 에세이」 / 「하이데거 여우」 / 「공산주의에 대한 이해」 /
「종교와 정치」 / 「전후 전향한 공산주의자들」 / 「에릭 보에글린에 대한 반론」 /
「꿈과 백일몽」 / 「유럽과 원자폭탄」 / 「순응주의의 위협」 /
「최근 유럽 사상에 나타난 정치에 대한 관심」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소리 없는 말

제12장 『책임과 판단』: 관례와 다르게 사유하기
이야기: ‘책임 있는 판단’ 요청
- 제1부 책임
「독재 치하의 개인 책임」 / 「도덕철학에 관한 몇 가지 질문」 / 「집단 책임」 /
「사유와 도덕적 고찰」
- 제2부 판단
「리틀 록에 대한 성찰」 / 「대리인: 침묵의 죄?」 / 「심판대에 오른 아우슈비츠」 / 「자업자득」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관례와 다르게

제13장 『정치의 약속』: 확장된 사유방식
이야기: 전통과 정치의 존재 이유
「소크라테스」 / 「정치사상의 전통」 / 「몽테스키외가 수정한 전통」 /
「헤겔에서 마르크스까지」 / 「전통의 종말」 / 「정치 입문」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사람들 가운데 사이 공간의 보호

제14장 『유대인 문제와 정치적 사유』: 특정 상황에 반응하는 의견의 명료성
이야기: 포용의 한계
1930년대: 동화의 좌절과 희망 / 1940년대: 포용과 배제 / 1950년대: 이웃 /
1960년대: 기록을 바로 잡자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비개인적 돌봄과 포용의 한계

제15장 『정신의 삶: 사유와 의지』: 어둠을 항해하며
이야기: 실존을 만남
- 제1권 사유
「제1장 현상」 / 「제2장 현상세계 속의 정신 활동」 /
「제3장 무엇이 우리를 사유하게 하는가?」 / 「제4장 우리는 사유할 때 어디에 있는가?」
- 제2권 의지
「제1장 철학자들과 의지」 / 「제2장 내면적 인간의 발견: 나는 나 자신에게 문제가 되었다」 /
「제3장 의지와 지성」 / 「제4장 결론」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한계와 책임, 그리고 자유

제16장 근대성의 마력에 대항하며: 어둠을 맞이하고 인위적인 빛을 거부하며
근대성의 애니미즘
효율성의 한계 / 과정의 제한
아렌트의 저작: 근대성의 수사학적 해체
실존적 어둠 / 실존적 다리 / 실존적 해체 요구
숙고의 기반: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의 되찾기
‘공과 사’ 구별의 모호함 / 숙고와 인위적 빛의 정체 벗기기 / 실존적 ‘관조’ /
실용적인 것의 한계
지속적인 성찰로서 어두운 시대의 소통윤리
사유하는 ‘나’와 행위 / 공공영역을 위한 반항
실존과 숙고, 그리고 이야기 중심의 행위
등불 소지자와 자기 대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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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로널드 C. 아네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아네트는 1978년 오하이오대학교에서 대인간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소통윤리」 강좌를 담당하면서 이 분야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77~1984년 세인트 클라우드주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고, 1984~1993년 마르케트대학교와 맨체스터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1993년 이후 듀케인대학교의 커뮤니케이션 ․ 수사학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많은 저서(공동 저서 포함)와 논문을 출간하고 게재하였다. 주요 단독 저서는 다음과 같다. 현실의 삶이 대화에 참여하는 두 개인 사이에서 시작된다는 『소통과 공동체: 마르틴 부버의 대화의 함의』(1986), 고백의 관점과 소통의 렌즈를 통해 역사적 계기를 드러낸 대화적 고백이란 은유를 적용시킨 『대화적 고백: 본회퍼의 책임 수사학』(2005), 아렌트의 ‘어두운 시대’라는 은유를 중심으로 아렌트의 통찰력을 조명한 『어두운 시대의 한나 아렌트: 열다섯 저작 속의 소통윤리와 수사학』(2013), 레비나스의 소통윤리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을 조명한 『레비나스의 수사학적 요구: 소통윤리의 끝없는 의무』(2017), 낙관론과 집요한 희망 사이의 투쟁, 그리고 낙관론의 최종 승리를 밝힌 『소통윤리와 결연한 희망: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현대적 함의』(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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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고전적 합리주의의 현대적 해석: 레오 스트라우스, 에릭 보에글린, 한나 아렌트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정치학 박사학위(1992)를 받았다. 이후 현재까지 한나 아렌트 정치철학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LD학부 교수로 재직 중에 교무처장과 미네르바교양대학 학장을 역임했고, 한국정치학회 총무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나아렌트학회 회장(2009~2012, 2015~2016)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현대 정치철학의 지형: 언저리에서의 사유』, 『아렌트: 정치의 존재이유는 자유다』, 『한나 아렌트 정치철학: 행위, 전통, 인물』, 『비극의 서사: 근현대 한국 지성의 삶과 사상』이 있고, 공저로는 『정치의 대전환』, 『한나 아렌트와 세계사랑』, 『국가건설 사상』, 『언어와 정치』 등이 있다. 역서로는 『혁명론』, 『정신의 삶: 사유와 의지』,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한나 아렌트, 정치와 법』, 『유대인 문제와 정치적 사유』, 『한나 아렌트 철학 전기: 세계사랑의 여정』, 『어두운 시대의 한나 아렌트: [열다섯 저작 속의] 소통윤리와 수사학』, 『비상사태의 정치: 역설, 법, 민주주의』, 『한나 아렌트·카를 야스퍼스 서간집 1926-1969년(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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