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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남미

레알 남미

(쿠바에서 아르헨티나까지 100일간의 남미 여행)

이미혜 (지은이)
책만드는집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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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남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알 남미 (쿠바에서 아르헨티나까지 100일간의 남미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남미여행 > 중남미여행 에세이
· ISBN : 9788979445060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14-12-19

책 소개

키보드 좀 두드린다는 사람들에게 ‘진짜’, ‘정말’ 등의 뜻으로, 영어 발음인 ‘리얼(real)’ 대신 유행처럼 쓰이고 있는 ‘레알’이라는 말은 실제로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스페인어다. 제목처럼 이 책은 100여 일간 저자가 보고 느낀 ‘진짜 남미’의 모습을 알차게 실었다.

목차

쿠바
트리니다드, 바로 이곳이 진정한 쿠바
산타클라라, 체 게바라의 미완성 교향곡
아바나, 말레콘 따라 걷는 길
아바나, 헤밍웨이와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만나기
아바나, 영원한 승리의 그날까지-Hasta la Victoria Siempre
쿠바 떠나기

페루
리마,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군것질 천국
파라카스 바예스타 섬, 가난한 갈라파고스
와카치나, 사막에서 살고 싶어질 줄이야
쿠스코, 잉카 제국의 수도-그 맑은 날들의 감동
공중 도시 마추픽추, 시간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그곳
삭사이와망, 쿠스코 시내 전경을 한눈에
푸노, 볼리비아와 무비자 협정국의 여행자는 놓치고야 마는 곳
티티카카 호수, 배가 다니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볼리비아로 떠나기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대륙 속의 섬나라 볼리비아의 바다를 꿈꾸는 도시
라파즈, 오래 머물 도시가 결정되는 찰나
라파즈 야채 시장, 자존심만큼은 세계 최고
데스로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을 따라 코로이코로 고고!
루레나바케 가는 길, 급히 먹는 밥은 체하는 법
팜파스 투어, 아마존의 쌩얼
루레나바케, 따뜻한 사람들의 훈훈한 꿈이 있는 곳
우유니, 새하얀 소금 사막-네가 바다다
칠레, 대한민국을 꼭 닮은 지구 반대편 그 나라로
발파라이소, 유럽 무한 반복
아르헨티나로 가는 길은 너무 어려워!

아르헨티나
멘도사, 와인 권하는 도시
라 루랄, 어느날엔 와인 보데가를 어슬렁거려볼 것!
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 남미의 스위스
칼라파테, 바람의 땅으로 가는 멀고도 험한 길
페리토 모레노, 세상에서 가장 큰 사파이어
칼라파테, 파타고니아의 중심에서 마음껏 일요일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준비하기
토레스 델 파이네 첫째 날, 지금 만나러 갑니다, 토레스 삼봉 씨
토레스 델 파이네 둘째 날, 산중에 들이닥친 깊은 바다
토레스 델 파이네 셋째 날, U 자형 계곡에 내가 서 있다
토레스 델 파이네 넷째 날, 나를 넘어 한 뼘쯤 더 자라고 싶다면
아르헨티나 가는 길은 진짜 어렵다니까!

다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세상의 끝 그리고 모든 것의 시작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자, 여행을 놓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보행자 천국 플로리다 거리의 예술가들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의 고향 라 보카
부에노스아이레스, 우리 모두 해피 투게더, 바 수르
부에노스아이레스, 일요일엔 산텔모
푸에르토 이구아수,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브라질-포스 도 이구아수, 세계 최고의 명작
아르헨티나 떠나는 길

저자소개

이미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블로그 http://blog.naver.com/noproblem99 지은책 '레알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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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Ushuaia Fin del Mundo, Principio de Todo(우수아이아 세상의 끝, 모든 것의 시작).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이곳은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땅이지만 바다를 등지고 서면 여기서부터 갈 곳이 가장 많은 땅이 되는 것이고, 남미 대륙의 가장 남쪽 마을이기도 하지만 남극으로 가는 입구 마을이기도 하다. 게다가 너라고 별 수 있겠냐 싶게 끝이 나버린 줄로만 알았던 안데스 역시 드레이크 해협을 지나 남극까지 이어진다니 굳이 이곳에서 어물쩍 해탈한 척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도 가도 못하고 오랫동안 항구에 방치되어 있는 난파선을 보며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 나를 찾으러 떠나온 길인지 다른 내가 되기 위해 떠나온 길인지. 그저 아직 나는 나인 채로 변한 것이 없어 보이는데. 아직 여행이 끝난 것도 아닌데.
킬메스 한 병을 옆에 놓고 엽서를 썼다.
세상의 가장 남쪽 마을에 내가 있다. 이곳에서 또 다른 길이 시작되길.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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