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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노포 맛집 대백과

일본 현지 노포 맛집 대백과

아이카와 도모키 (지은이), 이혜윤 (옮긴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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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노포 맛집 대백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본 현지 노포 맛집 대백과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94374534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5-12-02

책 소개

저자는 6년에 걸쳐 일본 전역의 노포 식당 3천여 곳을 직접 취재했다. 그중에서도 100년 이상의 역사와 고유의 맛, 가게의 분위기까지 모두 갖춘 식당만을 엄선했다. 스시, 소바, 라멘, 우동 등 일본을 대표하는 메뉴와 경양식, 중화요리 등 현지인이 즐겨 먹는 음식까지 폭넓게 담았다.
전국에서 100년 넘은 노포만 엄선했다!
나만 알고 싶은 진짜 일본 맛집


「일본 현지 빵 대백과」 「일본 현지 아이스크림 대백과」 「일본 현지 간식 대백과」 「일본 현지 맛집 체인 대백과」 「일본 현지 반찬 대백과」 등으로 일본 여행자의 입맛을 책임져온 ‘일본 현지 대백과’ 시리즈가 이번에는 일본의 오래된 식당만을 모은 「일본 현지 노포 맛집 대백과」를 선보인다. 일본 전역의 수많은 식당 중에서 100년이 넘은 노포만을 엄선한 이 책에는 여행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현지인 단골식당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교토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현지인의 단골 식당 대공개


책에 실린 식당들은 모두 100년 이상 이어져온 ‘백년 노포’다. 도쿄·오사카·후쿠오카·교토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도시를 포함한 일본 전역에서 맛과 정성, 분위기와 전통이 살아 있는 노포를 소개한다. 단순히 역사만 오래된 곳이 아니라, 주인이 대를 잇고 단골손님이 세대를 이어 찾아오는, 오래도록 사랑받는 ‘진짜 맛집’만을 기준으로 삼았다. 노포의 정성과 세월이 빚어낸 맛, 장인정신으로 일구어낸 한 그릇은 때때로 끼니 이상의 감동을 주기도 한다.
여행지에서 실패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맛은 물론, 식당의 역사와 지역의 정취까지 전하며 여행의 깊이와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유명 메뉴를 탄생시킨 원조 맛집부터
스시와 면 요리 식당, 깃사텐, 노포 이자카야까지!


이제 일본으로 여행가서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스시·우동·소바·라멘·덴푸라 등의 일본 대표 메뉴는 물론, 오므라이스·돈가스·카레 같은 일본식 경양식의 원조 맛집, 중화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명물 요리까지 ‘진짜 일본’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수록되어 있다.
식사뿐만이 아니다.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는 깃사텐과 해질녘 술 한잔 기울이기 좋은 노포 이자카야의 낭만까지 두루 담았다.
현지인만 아는 단골 노포만 따라가도 일본 여행은 훨씬 풍성해진다. 이 책에 소개된 노포 맛집을 찾아가다 보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알찬 미식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단어들
어서 오세요, ‘일본 현지 노포 맛집’의 세계로!

1부 원조 발상지는 뭐가 달라도 다른 법! 명물 & 원조 맛집

스고 식당(아오모리) • 일본식 레스토랑 쇼치쿠(이와테) • 이세겐(도쿄) • 요네큐 본점(도쿄) • 오로지(도쿄) • 교에이도(도쿄) • 렌가테이(도쿄) • 사쿠라나베 나카에(도쿄) • 가와킨(도쿄) • 이세히로 교바시 본점(도쿄) • 요롯파켄 총본점(후쿠이) • 오이와칸(도야마) • 아지로테이(기후) • 마쓰노야(아이치) • 다코우메(오사카) • 홋쿄쿠세이(오사카) • 시골 양식 이세야 (히로시마) • 중화요리 시카이로(나가사키) • 쓰루찬(나가사키) • 덴가쿠야(구마모토) • 이마킨 식당(구마모토) • 레스토랑 도요켄(오이타)

2부 현지인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변함없는 맛집! 대중식당·레스토랑

고토켄(홋카이도) • 후지모리(홋카이도) • 야지마 식당(군마) • 레스토랑 아케보노(지바) • 식당 나가노야(도쿄) • 레스토랑 하토야(도쿄) • 무사시야(도쿄) • 양식 이리후네(도쿄) • 키친 다이쇼켄(도쿄) • 세키요켄(니가타) • 레스토랑 지유켄(이시카와) • 히노데스시 식당(아이치) • 레스토랑 나카쓰켄(미에) • 모리타 식당(히로시마) • 가네토 식당(에히메) • 가도야 식당(후쿠오카) • 식당 이치라쿠(나가사키)

3부 지역마다 가게마다 다른 개성 있는 면 요리! 우동·소바

지쿠로엔 아즈마야 총본점(홋카이도) • 소바 식당 아즈마야(이와테) • 노무라야 본점(도치기) • 고쿠야(사이타마) • 도시마야(도쿄) • 간다 야부소바(도쿄) • 스나바 총본가(도쿄) • 다카오산 다카하시야(도쿄) • 미쓰이야(후쿠이) • 마쓰바 본점(교토) • 우사미테이 마쓰바야(오사카) • 아즈마(오사카) • 아라키야(시마네) • 요코쿠라우동(가가와) • 주오켄(사가) • 기타큐슈에키벤토(플랫핏)(후쿠오카) • 오모리우동(미야자키) • 기시모토 식당(오키나와)

4부 역사도 깊고 맛도 깊은 손맛의 진수! 중화요리·라멘

한조켄 본점(아키타) • 만푸쿠(도쿄) • 중화·양식 야요이(도쿄) • 일중우호 식당 혼모쿠타마야(가나가와) • 교쿠센테이 (가나가와) • 하루노이로 식당(도야마) • 교토 중화 하마무라(교토) • 다이칸 본점(효고) • 무사시야 식당(돗토리) • 후쿠신로(후쿠오카)

5부 노포의 자존심을 건 전통의 맛! 스시·덴푸라·우나기

사사마키케누키스시 총본점(도쿄) • 요시노즈시 본점(도쿄) • 우오야스(야마나시) • 쓰루베스시 야스케(나라) • 호타테 식당(이바라키) • 가미나리몬 산사다(도쿄) • 도테노이세야(도쿄) • 야쓰메야 니시무라(도쿄) • 마루요(아이치) • 오사카야마 가네요 본점(시가) • 와라지야(교토) • 우에무라 우나기야(구마모토)

미니 특집 그 첫번째 노포 찻집 - 도쿄·오사카의 깃사텐
덴키야 홀 / 다카세 이케부쿠로 본점 / 히라오카 커피점 / 제로쿠 혼마치점

미니 특집 그 두번째 백년 주점 - 지역에 뿌리내린 노포
야마리키 / 도키와기 / 민예찻집 신스이

미니 특집 그 세번째 포장 전문 노포 맛집 - 집에서 즐기는 백년의 맛
이즈헤이 / 로쇼키

맺음말
노포 맛집 리스트

저자소개

아이카와 도모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블로그 ‘노포식당老舗食堂’ 운영자. 도쿄에서 방문한 식당이 에도시대부터 이어져왔다는 사실에 깊은 감명을 받아 노포 탐방을 시작했다. 이후 6년 동안 일본 전역을 돌며 100년 이상 된 노포 식당을 3천여 곳 이상 방문했다. 아사히 신문사에서 노포 연재를 진행했고 후지TV에서 음식 프로그램을 기획 및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지리적 특성이 음식과 문화의 차이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금도 일본 곳곳의 노포를 기록하며 그 역사와 매력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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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의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55부터는 시간관을 바꿔야 산다》 《애써 말 걸지 않아도 대화가 끊이지 않는 법》 《마음정리술》 《주말에 만들어두는 다이어트 반찬 81》 《하와이 24시》 《편안하게 사는 작은 집 인테리어》 《도대체 우리 아들은 왜 저럴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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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포 식당을 방문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오랜 세월에 걸쳐 계승된 확고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는 것. 그뿐만 아니라 식당과 요리를 통해서 그 지역 특유의 문화와 역사에 주목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이다. 관심을 가지고 배경을 되짚어가다 보면 그 지역이 어떻게 형성되어왔는지, 그 요리가 어쩌다 이곳에 뿌리를 내렸는지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모습을 드러낸다.
--- 「어서 오세요, ‘일본 현지 노포 맛집’의 세계로!」 중에서


대표 메뉴인 ‘오므라이스’가 탄생한 것은 창업 3년 차인 1925년이었다. 위장이 약한 단골손님이 매번 오믈렛과 흰 쌀밥을 주문하는 것을 보고 기타하시 씨는 매번 같은 것만 먹는 것을 보니 안쓰럽다는 생각에 얇게 부친 달걀로 케첩라이스를 감싼 창작 요리를 건넸다. 손님이 그 요리 이름을 물었을 때 “오믈렛과 라이스를 합쳐서 ‘오므라이스’ 어떨까요?” 하고 즉흥적으로 대답한 것이 유래라고 한다. 이후 홋쿄쿠세이의 오므라이스는 전국에 퍼졌고 일본을 대표하는 양식 메뉴가 되었다.
--- 「홋쿄쿠세이(오사카)」 중에서


4대에 걸쳐 계승 중인, 직접 발로 밟아 만드는 달걀면과 창업 이래로 버리지 않고 쭉 더해가며 숙성하는 비법 숙성 양념이 맛의 핵심이다. 숙성 양념 때문에 요리가 전반적으로 갈색을 띠는 탓에 한때 식당 홈페이지에는 “다 갈색인데 그게 어때서요?”라는 유머러스한 메시지가 쓰여 있기도 했다.
--- 「다이칸 본점(오사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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