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속의 꽃밭

권경식
_ 공의 화 _ 꽃 _ 지리산 _ 경호강에서

권분자
_ 절대고수를 만나다 _ 강둑출사 _ 아양찻집에서
_ 아날로그는 보수가 가능하다

김광자
_ 詩 사랑 _ 수목장 詩 나무 _ 서산 낙일落日
_ 북극해 읽기

김규은
_ 다 된다 _ 화응和應, 절정의 하모니
_ 숨터 _ 만두를 빚으며

김미윤
_ 마산연가 _ 그림, 그 반어에 대하여
_ 무상·2 _ 해후

김영은
_ 타나토노트 _ 먼 집 _ 달에 걸리다
_ 오줌의 미학

김영훈
_ 숲속 광장 _ 詩안경 _ 내 고향 대나무
_ 시골집

김의식
_ 산이 나를 불러 _ 커피 향은 날아가고
_ 초록별 뜨는 창가 _ 오월 산아

김정원
_ 소녀상·Ⅰ _ 일렁이는 그림자
_ 은혜라 했던가 _ 회한

김현숙
_ 꽃집에서 _ 나무처럼 _ 물 속의 길
_ 밭 속의 꽃밭

박종철
_ 동박새 _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_ 관음사 _ 가을 끝자락

박찬송
_ 아이와 황소 _ 악어의 입 _ 화장
_ 자전거 타는 허수아비

박태순
_ 마도로스의 아내 _ 내 고향 복길항
_ 엄마 _ 온금동

신옥철
_ 萬波息笛 _ 기도하는 엄마
_ 나부끼는 내 어머니 _ 엄마랑 싸웠다

윤영훈
_ 늦가을에 쓰는 편지 _ 그리움이 피어나는 겨울
_ 새벽, 그 어느 날의 풍경 _ 폐교, 지금은

이상인
_ 굴비 한 마리 _ 보성 녹차 밭에 와서
_ 객살 풀, 풀각시 _ 제주 섬에 왔더니

이은재
_ 나무의 유적 _ 히야 _ 무 _ 목어

이춘숙
_ 운주사 _ 데칼코마니 _ 평상경전
_ 바람꽃

이현명
_ 강물아 _ 새 _ 꽃꽂이 _ 자동판매기

임보선
_ 소금꽃 _ 감자꽃 _ 6월 장미가 피면
_ 사랑을 위하여

임화지
_ 바람을 나누어 먹다
_ 그 녀석의 눈 속에는 늘 바다가 있다
_ 수중발레 _ 오솔길

장 렬
_ 안부 _ 어떤 유혹 _ 오늘은
_ 참 궁금하네요

정성수
_ 체포 _ 사랑노래 _ 나비 _ 쓸쓸

정재희
_ 나그네 _ 하루 _ 낙엽 _ 강가에서

정형택
_ 기다림 _ 아내는 우리 집의 바다였다
_ 모악리 연가·1 _ 집짓기

조명선
_ 줄 세우기 _ 세치혀 _ 악수 _ 고인돌

채수영
_ 사랑은 이유도 없네 _ 시랑에 물이 들고 싶다
_ 내 그대에게 드릴 것은 _ 사랑, 그뿐인 것을

허형만
_ 뒷굽 _ 영혼의 눈 _ 겨울 들판을 거닐며
_ 석양 _ 녹을 닦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