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제 강의

위계출은 고려대학교에서 법학,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정책학,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다. 석사과정에서는 인권과 사회개발 문제에 주력하였고, 박사과정에서는 장애인복지와 인권 문제에 깊이 관심을 가졌다. 행정고시를 거쳐 32년간 공무원으로 재직 중 18년을 7개국 재외공관에서 참사관, 공사, 대사 등으로 근무하면서, 선진국의 복지실태와 인권보장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였다. 그리하여 사회복지정책의 근간인 복지 관계 법률의 중요성에 주목하게 되었고, 대학에서 사회복지법제론과 사회보장론 등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재)시장경제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사)사회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재)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원섭은 고려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기업에서 근무를 했었다. 이후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법인사무국과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종사하면서 노동과 인권, 그리고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이수한 뒤 현재는 대학에서 사회복지법제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조치에 대한 연구: 학교폭력예방법을 중심으로」 (공동. 2014), 「학교폭력에 있어서 교사책임의 인정기준에 관한 연구-대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공동. 2014), 「기초연금법 제정과정연구-정책흐름모형을 중심으로-」(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