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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80158386
· 쪽수 : 56쪽
책 소개
목차
성탄을 맞아 드리는 기도
새해를 맞아 드리는 기도
설날에 드리는 기도
성주간에 드리는 기도
부활을 맞아 드리는 기도
성모 승천 대축일에 드리는 기도
유아 세례를 맞아 드리는 기도
첫영성체를 맞아 드리는 기도
주일 미사에 드리는 기도
신부와 신랑을 위한 기도
새로 태어날 동생을 위한 기도
아기가 태어남을 기뻐하며 바치는 기도
하늘나라로 올라간 이들을 위한 기도
봄을 맞아 드리는 기도
여름을 맞아 드리는 기도
가을을 맞아 드리는 기도
겨울을 맞아 드리는 기도
해돋이에 드리는 기도
해넘이에 드리는 기도
안토니오 성인과 요한 성인께 드리는 기도
방학을 맞아 드리는 기도
책속에서
예문
주일 미사에 드리는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주일이면 저는 성당에 가요.
언제나 그럴 거예요.
예수님이 성당 감실에 계시다는 것을 알아요.
예수님은 아주 특별한 모습으로 계셔요.
가끔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할 때도 있지만
예수님 말씀은 잘 알아요.
제가 더 좋은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잘 알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도록 언제나 노력할게요.
(미사 때 예수님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생각한다. 미사가 끝나면 그 말씀에 대해 엄마나 아빠와 대화를 나눠 본다.)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
앞서 나온 「주님께 말할래요 소곤소곤」을 통해서 기도의 첫걸음을 떼었듯이,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기도하는 법을 배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전례력을 넘기다 보면 교회가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나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특별한 순간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이 책은 어린이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그분의 초대에 응답하고 기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책 속에 실려 있는 기도는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다시 생각하고 ‘하느님과의 인격적 만남’인 미사의 의미를 잘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깨닫게 해 줍니다.
특히 이 책은 슬플 때나 힘들 때에도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어린이들이 거룩함과 삶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기쁨?찬미?하느님과의 일치?자연을 통해 창조주 하느님을 발견하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기도를 기쁨으로 표현합니다.
‘기도란 마음으로 말하는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하느님께 다정한 기도를 좀 더 오래 바치기를 바라며 성모님께 이 작은 책을 봉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