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를 파는 가게

불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수께끼 여행》으로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우리 집에 고양이가 온대》로 일본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채소가 최고야》, 《과일이 최고야》, 《운동이 최고야》, 《나의 비밀》, 《소르르 잠이 오면》 등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출판 편집자와 지역 신문 기자를 거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그림책 《친구가 미운 날》,〈여행은〉 시리즈,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펭귄 남매랑 함께 타요!〉 시리즈, 동화 《우당탕탕 야옹이와 바다 끝 괴물》, 《우당탕탕 야옹이와 금빛 마법사》, 《쉿, 마음이 자라고 있어》, 《던져 봐, 오늘의 나》 들이 있습니다.

1983년 도쿄에서 태어나 지바에서 자랐습니다. 문화여자대학 조형학부를 졸업했습니다. 하쿠센샤 월간 모에 일러스트 그림책 대상, 제 8회 올해의 그랑프리 수상했습니다. 갤러리 투 플러스 등에서 개인전, 그룹전을 여러 차례 열었습니다. 이 책은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