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가든

영국 런던의 슬레이드 예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편집자로 일하며, 어린이를 위한 몇 권의 책을 썼습니다.

제주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번역가 모임 ‘작은 우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그 여름의 끝』『말해 봐』『마르셀로의 특별한 세계』『죽은 개는 이제 그만!』『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등이 있다.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비욘드 더 밸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8년간 일하면서 좋은 평을 받았다. 듀럭스 레츠 컬러 어워드에서 뛰어난 색 사용 감각을 인정받아 최고상을 받았다. D&AD 국제 디자인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발 그랑프리에서 일등상을 받았다.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나 지금은 런던에 살며 작업을 하고 있다.

현 펭귄각종과학관장이에요.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의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과학으로 공감과 소통하는 데 앞장서 왔어요. 2019년 교양과학서를 쓰고 옮기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답니다. 《넥스트 레벨》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문화로 즐기고, 새로운 질문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어요. 지은 책으로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공생 멸종 진화》, 《바이블 사이언스》, 《달력과 권력》,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모기가 할 말 있대!》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선생님, 진화론이 뭐예요?》,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 《과학하고 앉아있네 1》, 《해리포터 사이언스》 등이 있어요. 이밖에도 《곰팡이 수지》, 《고래가 그물에 걸렸어요》, 《대왕고래》 등 옮긴 책과 감수한 책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