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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81338251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6-06-05
책 소개
목차
1장 심플한 생활의 기본
'있으면 좋을 텐데...'는 '없어도 괜찮아'
이제 공간 배치 따윈 필요 없어
비누 한 개로 생활하기
감기에 걸리면 주방에서 따뜻한 생강차 한 잔
평소 식사가 최고의 진수성찬
소파 없는 생활
주워오는 버릇
그림자 있는 방이 좋아
더운 여름을 지내는 방법
향신료가 있는 주방
2장 기분이 침울할 때의 처방
기분이 침울할 때의 처방
아주 작은 식기 선반
여름 옷 계획
아시아형 원룸 제안
심플 사교술
거리에 익숙해지는 요령
자르지 않는다, 꿰매지 않는다, 가공하지 않는다
우선 사상과 적당한 철학
3장 좋아하는 것을 지니지 않는 사치
아시아식 쇼핑술
좋아하는 것을 지니지 않는 사치
다른게 당연해
마지막까지 사용하는 지혜
여름을 끝내는 날
정말로 필요한 것
심플한 생활을 방해하는 것
아시아식 청소 요령
적은 돈으로 살아가는 행복
4장 상당히 서툰 '아시아의 맛'
고무 조리를 신고 비행기에 오르다
겨우 천 한 장으로 따뜻해지기에는
고양이랑 낮잠 자고, 소랑 바나나를 나누어 먹고
'아시아의 스타일'엔 상당히 서툼
인삼과 양파로 식탁을 장식하다
사리를 입듯이 기모노를 입고 싶다
일생에 한 번밖에 오지 않는 평범한 하루
차 없이 산다는 것
아시아의 시간으로 생활하다
5장 주방에서 아시아로 돌아가는 방법
주방에서 아시아로 돌아가는 방법
아이 방 없는 생활
냉장고가 필요할 만큼의 가난한 식생활?
바나나 잎 정식을 먹고 생각한 것
벗은 것은 신발과 양말이 아니었다
충동구매를 극복하는 방법
패스트푸드의 효용
목욕탕 안에서 생각하는 것
창 밖으 보며 오후를 보내다
몸에 스며든 아시아의 에너지
후기를 대신하여 -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옮기고 나서 - 소중한 삶의 지혜들
리뷰
책속에서
부드러운 화백나무 마루는 털썩 주저앉아도, 벌렁 누워 뒹굴어도 전혀 아프지 않다. 벽과 천장엔 전혀 돈을 들이지 않았지만 우리 집 마루는 정말 끝내준다. 작은 의자도 갖춰져 있으나 놀러온 친구들은 대개 마루에 앉는다. "어때, 괜찮지?"하며 모두 벌렁 드러누운 채 수다를 떤다. 여름 날 해질녘, 모기향 냄새 속에서 아이와 함께 꾸벅꾸벅 존다. 불을 켜보니 아이의 얼굴에 마루에 널려 있던 쓰레기들이 착 들러붙어 있다. 아아, 몸서리칠 정도로 행복이 느껴졌다. - 본문 33쪽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