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와 새 장화

<까미는 장난감을 빌려 주기 싫어해요>

출판과 전시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겸임교수로 <창작을 위한 자료조사와 취재>,<장르고전 강독>,<디지털출판과 창업>을 강의하고 있어요. 《고양이와 배우는 기발한 미술사》,《참만남 참문화유산》멀티미디어북으로 전자출판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어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르트르의 자유의 길에 나타난 실존적 시간 연구》로 불어불문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까미와 새 장화》,《까미는 크리스마스 준비를 해요》,《까미는 누누를 잊어버렸어요》,《까미가 나쁜 말을 해요》,《까미는 잠을 자고 싶지 않아요》 등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벨기에의 리에주에서 살고 있다. 엠마 출판사에서 십 여년간 어린이책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까미>의 작은 앨범을 비롯해 <엉덩이를 때려 주세요>, <부릉 부릉>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