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8304217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4-03-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프롤로그 2
첫 번째 방문자 K 신학대학교 학생 주배움
두 번째 방문자 월간 교회성장 편집장 전하리
세 번째 방문자 C 사 종교 비평 잡지 기자 최집요
네 번째 방문자 ABC 방송국 다큐멘터리 PD 한편성
다섯 번째 방문자 여행 마니아 강구경
여섯 번째 방문자 주사랑교회 목사 주섬김
일곱 번째 방문자 예수제자교회 성도 고민중
여덟 번째 방문자 파워 블로거 유익한
아홉 번째 방문자 평신도 사역자 양사랑
열 번째 방문자 성서학 신학자 이연구
열한 번째 방문자 시민 단체 활동가 조국민
열두 번째 방문자 아프리카 선교사 성복음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정말로 그때 나는 참을 수가 없었죠. 저렇게 신성모독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없애 버리기로 결정을 하고 그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고요. 당시 나는 뼈대 있는 바리새 가문의 후손으로서 내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히브리인이자 바리새인이며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당시 나의 열심을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어요. 나는 이단 척결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성도들을 박해했어요. 물론 나중에 이 일을 후회했지만요.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로마에 편지를 보낼 때 나는 과거에 나의 의를 세우려고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았었다고 잘못을 시인하고 고백했습니다.”
- 55p, 두 번째 방문자 월간 교회성장 편집장 전하리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나를 둘러 비추는데, 나는 놀라 땅에 엎드렸고 그때 소리를 들었어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나는 ‘누구십니까?’하고 물었고 다시 소리가 들렸어요.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나요?”
“네. 나와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들었을 뿐 아무도 그 음성의 주인공인 예수님을 보지는 못하였기에 그 누구도 말을 못하고서 있었습니다.”
-67p, 세 번째 방문자 C 사 종교 비평 잡지 기자 최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