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왜 나만 우울한 걸까?

김혜남 (지은이)
랜덤하우스코리아
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왜 나만 우울한 걸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나만 우울한 걸까?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정신건강
· ISBN : 978898375909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3-04-07

책 소개

16년간 정신분석 전문의로 활동해온 경험을 토대로 우울을 못 견디거나, 우울을 무기로 삼는 사람들에게 치유를 주는 책. 저자는 우울에 대한 무수한 편견으로 인해, 정상적인 우울이 우울증으로 커져 버린 여러 가지 사례들을 보여주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정상적인 우울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를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 우울증을 못 견디거나, 우울에 목숨 거는 사람들에게
추천사 - 조두영(서울의대 명예교수)

1.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우울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세 가지
남의 시선에 목숨 거는 당신에게
사랑하면 더 이상 우울은 없을 거라 믿은 당신에게
단지 당신이 여자라는 이유 때문일 수도 있다
언제나 우울하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고 모두가 우울해지는 건 아니다
눈물을 보이는 약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결코 당신만 우울한 건 아니다

2. 우울, 그들을 유혹하거나 혹은 유혹당하거나
귀차니스트
죽도록 먹거나 죽도록 먹지 않는 사람들
중독녀 & 중독남
외모에만 집착하는 사람들
자살을 꿈꾸는 사람들
늘 피곤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3. 우리가 사는 시대조차 우울에 빠지다
그 증거, 첫번째 언어
그 증거, 두 번째 영화
그 증거, 세 번째 인터넷
우울한 시대가 만든 사람들, 키덜트족

4. 우울한 당신이 먼저 버려야 할 편견 혹은 오해
우울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따로 있다?
성공한 사람은 우울과 거리가 멀다?
당신이 알고 있는 우울이 다가 아니다
몸으로 우울을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항상 밝고 유쾌한 사람에게 너무 주눅들지 말라
우울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보다 우울한 사람이 나은 이유
우울하다는 것의 진짜 의미
우울은 때로 창조의 샘이 될 수 있다

5. 우울의 강을 현명하게 건너는 법
이런 마음으로 출발하라
나쁜 마음도 숨쉴 수 있게 하라
당신이 먼저 손을 내밀기만 하면 된다
외로움을 이겨 보겠다고 애쓰지 말라
보통 사람이 되는 걸 부꺼러워하지 말라

에필로그 -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자소개

김혜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 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다.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인제대 의대 외래교수이자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보았다. 80만 부 베스트셀러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를 비롯해,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당신과 나 사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 등 10여 권의 책을 펴내 130만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2006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정신분석 전문의로, 두 아이의 엄마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그녀는 마흔 살까지만 해도 ‘내가 잘했으니까 지금의 내가 있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집이고 병원이고 환자들이고 자신이 없으면 큰일이 난다고 생각한 것이다.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원망한 적이 더 많았다. 그런데 2001년 마흔세 살에 몸이 점점 굳어 가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나서 병마와 싸우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역할을 다 잘해 내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처럼 살아오다 보니 정작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너무 많이 놓쳐 버렸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자신이 없는데도 세상이 너무나 멀쩡하게 잘 돌아간다는 사실이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들이닥친 불행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너무 억울하고, 사람들이 밉고, 세상이 원망스러워 아무것도 못 한 채 한 달 동안 침대에 누워 천장만 바라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문득 깨달았다. 아직 자신은 죽은 게 아니며 누워 있는다고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다행히 병이 초기 단계라 아직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았다. 그래서 일어났고, 하루를 살았고, 또 다음 날을 살았다. 대신에 해야만 하는 일보다 하고 싶지만 계속 미뤄 둔 일들을 먼저 하기 시작했다. 책을 쓰기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다. 그렇게 22년 동안 병마와 싸우며 진료와 강의를 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열 권의 책을 썼다. 사람들은 파킨슨병을 앓으면서 어떻게 그 일들을 다 할 수 있었느냐고 신기해하지만 그녀는 담담히 말한다. 더 이상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겠다고, 어차피 사는 거 재미있게 살겠다고 마음먹으니까 세상에 새롭고, 신기하고, 감탄할 만한 일들이 참 많았다고. 그래서 몸이 굳어 옆으로 돌아눕는 것조차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할 만큼 고통스러운 때도 있지만 고통과 고통 사이에는 덜 아픈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하루하루를 차곡차곡 살아온 것뿐이라고. 2014년 1월 병이 악화되어 병원 문을 닫고 나서는 더 이상 환자들을 진료할 수 없게 되었고, 그 사이 크고 작은 수술을 다섯 차례 받으며 죽을 고비도 넘겼지만 그녀는 여전히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고 말한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좀체 나아질 것 같지 않아 보여도 어느 때나 즐길 거리는 분명히 있다. 그리고 즐길 거리가 다양한 사람일수록 불가피한 불운과 불행 또한 잘 버틸 수 있다. 그래서 그녀는 앞으로 병이 더 악화되어 더 이상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더라도 그때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하면서 재미있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벌써 마흔이 넘어 버린, 하루하루 잘 버텨 내고 있지만 가끔은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도 딱 하나뿐이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람들이 자살을 택하는 가장 중요한 심리적 요소는 바로 희망의 상실이다. 사실 희망을 상실했다는 것처럼 무서운 것도 없을 것이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느낌, 빠져 나갈 탈출구는 보이지 않고 손을 뻗어 구해 줄 누군가가 없다는 절망감은 자살이라는 극한 상황으로 내몰 수 있는 충분한 감정이다. -127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