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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3782625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09-11-25
책 소개
목차
제1장 새 유언장 11
제2장 유언장 공개 15
제3장 에이미의 결단 39
제4장 첫 번째 단서 61
제5장 비밀 서재 79
제6장 여행의 시작 102
제7장 호텔에서의 밀담 123
제8장 프랭클린의 편지 132
제9장 독립기념관 156
제10장 샤를 드골 공항 174
제11장 리무진에서 182
제12장 루시안의 본거지 198
제13장 홀트 일가 215
제14장 자르댕 가 23번지 221
제15장 해골에 새겨진 암호 241
제16장 탈출 263
제17장 언덕 위의 교회 290
제18장 두 번째 단서 306
제19장 다음 여행지 322
제20장 검은 옷의 남자 338
부록 책 속의 실제 위인 340
옮긴이의 말 343
리뷰
책속에서
매킨타이어 씨는 아이젠하워를 제지한 뒤 목청을 가다듬고 유언장을 계속 읽어 나갔다.
“여러분은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위험한 일을 해내는 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뽑혔습니다. 이 모험은 카힐 가문은 물론 전 인류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40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입을 열어 질문을 퍼부으며 대답을 요구했다.
잉그리드가 소리쳤다.
“위험한 일이라고요? 그레이스가 말하는 위험한 일이라는 게 뭐예요?”
호세 삼촌이 소리쳤다.
“내 생각에는 돈에 관련된 것 같아! 모험? 그레이스는 우리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우리는 카힐 가문 사람이지, 모험가는 아니야!”
댄은 이안과 나탈리 카브라가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것을 보았다. 이리나 스파스키는 앨리스테어 오의 귀에 대고 뭐라고 속삭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댄과 마찬가지로 혼란스러워 보였다.
앨리스테어가 말렸다.
“진정해, 얘들아. 우리는 말다툼을 하지 않아도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단다. 책의 여백에 쓰여 있는 이 글들을 읽어야 하고, 그리고…….”
“잠깐만요.”
에이미는 온몸의 신경이 곤두섰다. 매운 냄새가 공기 중에 퍼져 있었다.
“누가 담배를 피우나?”
앨리스테어 삼촌과 댄은 당황스러워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 순간 에이미가 발견했다. 흰 연기가 천장 부근에 자옥하고, 유독 가스를 머금은 연기가 밀려왔다.
댄이 소리쳤다.
"불이야! 계단으로 가!"
하지만 에이미는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이 서 있었다. 그녀는 죽도록 불이 무서웠다. 불은 끔찍한 기억을 불러일으켰다. 매우 끔찍한 기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