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밥이다

격려의 말 _ 김시철
시인의 말 _ 저자

1. 끝 없는 시작
지우개
팔당댐에 흐르는 야경
주부의 존재
만학도
별들의 평화
끝 없는 시작
손주 보육
허리 교정
옹알이
나도 밥이다
양옹이와 불곰의 키 재기
느림의 미학
고목
흔적
이별의 무게

2. 꽃샘추위
첫 생리 하던 날
고무밴드
꽃샘추위
바이올린 웃음소리
나는
이별
대화 장난
아홉 살 자존심
제주 돔 하우스
요양원에서
풍경이 있는 지하철
낮술
술이 술 먹던 날
콩
미다스 손

3. 허브나라
해송
메아리
삼대
거울
더위사냥
땅굴
허브나라
2박 3일
그리운 잔소리
경의선 숲 길
성인봉
울릉도
요양원에서 1
요양원에서 2
출산

4. 홀로 가는 길
약속
장례식
홀로 가는 길
떨고 있는 단풍잎
측량
여행
동해안 섬
암을 물리친 산
가을 설악산
사윗감
빈집증후군
다문화가정
감
지하철
상생

5. 여우비
벚꽃
메달나무
빛의 흐름을 따라서
소나무 옷 담쟁이
겨울 창
특혜 받은 뱀장어
팽이
우통수를 찾아서
시소놀이
아소산
세탁기
모자
상처
홍시
축복이
여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