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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쌀 잘 먹었어요

오늘도 쌀 잘 먹었어요

김남길 (지은이), 강효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2017-11-15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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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쌀 잘 먹었어요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쌀 잘 먹었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상식/교양
· ISBN : 9788983897244
· 쪽수 : 112쪽

책 소개

풀과바람 지식나무 35권. 우리 민족의 든든한 주식, ‘쌀’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루며 문화, 과학, 지리, 생태,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쌀을 다각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목차

1. 곡식은 인류의 생명 에너지
2. 곡식이 주식이 되기까지
3. 곡식은 세계 4대 문명의 아버지
4. 우리가 먹는 쌀, 자포니카
5. 우리나라의 밥상 역사
6. 조상들은 왜 쌀을 선택했을까?
7. 쌀과 함께한 민속 문화
8. 어떤 쌀이 좋은가?
9. 껍질을 벗어야 쌀로 태어나요
10. 식량의 미래
11. 밥을 먹자
12. 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쌀 관련 상식 퀴즈
쌀 관련 단어 풀이

저자소개

김남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연과 환경, 문학에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책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지은 창작 동화로 《누가 내 땅에 쓰레기 버렸어?》, 《소똥구리가 배고프대요》 등이 있고, 어린이 교양 책으로 《고래가 삼킨 플라스틱》,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이 정도 국어는 알아야 초등학생》, 《입이 쩍 벌어지는 개구리 생태 이야기》, 《개는 어떻게 반려견이 되었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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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숙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선생님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다가 프랑스로 공부하러 갔답니다. 프랑스 에콜 에밀원과 국립 파리 1대학에서 만화 전공 석사를 마쳤고, 2010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창작 만화 공모전’에도 당선되었습니다. 지금은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를 하며 대학에서 강의도 하면서 좋은 작품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서울로 간 허수아비》, 《쇠를 먹는 쥐》, 《옛날 옛날에는 무엇을 먹었을까요》, 《은여우와 멧도요》, 《장터에서 쉽게 배우는 경영 이야기》, 《오늘도 쌀 잘 먹었어요》, 《어린이를 위한 기후 보고서》, 《어린이를 위한 힌국 미술사》,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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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굴뚝 산업의 발달로 점차 농경지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에요. 농사를 지어야 할 땅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답니다. 푸른 녹지가 줄어든다는 것은 우리가 신선한 공기를 마실 권리를 점점 잃어 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벼농사는 단지 식량을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게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환경에 영향을 주는 공익적 가치로 따지면 약 20조 원이 넘는다고 해요. 이것은 돈으로 환산한 쌀의 생산적 가치보다 두 배나 높은 것이랍니다. 우리는 벼농사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익을 끊임없이 제공받고 있는 셈이에요.

논은 물을 가두는 댐이에요
차를 타고 도시를 벗어나면 푸른 녹지를 얼마든지 볼 수 있을 거예요. 우리의 강산은 67퍼센트가 산으로 되어 있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경지 면적은 17퍼센트 정도 된답니다. 도시 지역을 제외하면 전 국토의 대부분이 녹지로 되어 있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이 중에 논은 밭보다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 논은 환경적으로 여러 가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홍수와 가뭄을 조절하는 댐 역할을 하지요. 우리나라의 전체 논에 가둘 수 있는 빗물의 양을 합치면 춘천댐의 저수량보다 24배나 많다고 해요.
논물은 벼의 양분으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땅속으로 스며들어 지하수로 저장됩니다. 그 양은 약 157억 5000만 톤이라고 해요. 지하수는 가뭄 때 다시 퍼올려서 사용할 수 있고, 일부는 생활용수로 쓰이기도 하지요. 이 과정에서 벼는 화학 비료에 오염된 물을 맑게 정화시켜 주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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