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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궁쥐였어요!

나는 시궁쥐였어요!

필립 풀먼 (지은이), 피터 베일리 (그림), 이지원 (옮긴이)
논장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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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궁쥐였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시궁쥐였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8414536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2-25

책 소개

필립 풀먼의 대표적인 어린이책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널리 사랑받는 수작이다. 인간 사회의 위선적 모순과 허위의식을 비틀고 뒤집으며 종횡무진 어두운 이면을 들춰 보임으로 동화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목차

나는 시궁쥐였어요!
뒷간
시청
고아원
경찰서
병원
학교
탈출구는 없다
흥미롭고도 신기한 사건
철학적 조사
탭스크루 씨
로저는 어디로 갔을까?
사람들을 구역질 나게 해야 해
오래된 대구 한 무더기
세기의 볼거리
거위가 살찌는 계절
로저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똑똑한 놈
제거 작업
그는 누구일까
두 대의 낡은 전차
구부정하고 사악한, 유해한 기운을 내뿜는 존재
언론의 자유
속지 마라
우리 아이들이 위험에
쓰레기
자리 없음
재판
진홍빛 구두 또는 장인 정신의 실질적 가치
메리 제인
왕자비, 감옥에 가다
진심으로 소원을 빌어 봐
언론의 힘
구운 치즈

저자소개

필립 풀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판타지 문학의 거장입니다. 1946년 영국 노리치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빅토리아 시대 소설과 민담, 창작 과정을 가르쳤습니다. 어린 독자들도 복잡하고 미묘한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으며, 암울하고 현실 비판적인 이야기 또한 충분히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한 풀먼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는데, 작품마다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고루 받으며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화약 만드는 사람의 딸》로 스마티즈상 금메달, 《시계 태엽》으로 스마티즈상 은메달, 《황금 나침반》 3부작으로 카네기상과 가디언 어린이책 픽션 부문 상, 휘트브레드상을 받았습니다. 《황금 나침반》은 카네기상 70주년 기념 최고의 수상작 10편에 뽑혔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2005년에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했는데, 선과 악이 불분명한 다양한 대안적 세계를 소개하며 판타지 장르에 새로움을 가져오고, 스토리텔링과 가장 고고한 정신적 통찰력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카를슈타인 백작》, 《안개 속의 루비》 등 여러 작품이 전 세계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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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폴란드어 번역가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한 뒤 폴란드에서 미술사를 공부해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이책 연구와 일러스트레이션 전시 기획도 하지만 번역하는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어린이책과 문학책을 비롯해 1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고, 영화 자막 번역과 통역도 합니다. 에바 솔라슈의 책 번역은 『상상하는 디자인』 이후 두 번째입니다. 로베르트 챠이카의 오랜 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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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베일리 (그림)    정보 더보기
인도 나그푸르에서 태어났으며 브라이튼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리버풀 미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조앤 에이킨, 마이클 모퍼고 등 영국의 주요 작가들의 여러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따뜻하고 섬세한 펜화로 영국 일러스트레이션의 전통을 잘 살린다는 평가를 듣습니다. 풀먼의 다른 작품 《스프링힐드 잭》, 《허수아비 공》도 함께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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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름이 뭐니?”
“이름 없어요.”
“뭐라고? 사람은 누구나 이름이 있는 거야! 난 밥이고 이쪽은 조앤, 그러니까 우린 밥과 조앤이야. 너, 정말 이름이 없니?”
“이름을 잃어버렸어요. 잊어버렸어요. 난 시궁쥐였어요.”


“넌 줄 알았다. 이 타고난 말썽쟁이야. ‘시장’이랑 ‘치즈’라는 말을 듣자마자 나는 딱 너인 줄 알았다고. 너희 집 주소를 적어 놓아서 다행이다. 네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와서 보석금을 내고 널 빼내 가면서 뭐라고 하는지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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