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신은 고양이

1985년부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미국에서는 적극적으로 영어를 배우고 한국에서는 열심히 영어를 가르쳤다. 미국 카운티(County)에서 운영하는 ESL, 고졸 검정 고시 과정 GED 등 다양한 수업을 듣고, 자녀들의 학교에서 자원 봉사자(Volunteer)로 활동하면서 익힌 '현장 적응을 위한 영어'로 '놀다보니 영어가'라는 연극을 이용한 영어 게임을 개발해 한국의 초등학교에서 잘 나가는 영어강사의 명성을 얻었다.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미국에서 가장 큰 유치원 체인인 KInderCare의 Lead Teacher로 3년째 아이들과 수업을 꾸려가고 있으며 아이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Most Creative Teacher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