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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배달말 가르치기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과교육론 > 국어교육 전공
· ISBN : 9788987402611
· 쪽수 : 451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범계열 > 교과교육론 > 국어교육 전공
· ISBN : 9788987402611
· 쪽수 : 451쪽
책 소개
배달말(국어) 가르치기의 과녁(목표)과 (내용)과 솜씨(방법)를 담은 책. 현장의 국어 교사들을 위한 국어교육 이론서이다. 평생을 배달말(국어)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배달말 가르치기(국어교육)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매달려 온 우리말교육연구소 소장 김수업 씨가, <국어교육의 원리>(청하, 1989)의 개정판 <국어교육의 길>(나라말, 1998)을 또다시 손 보고 더하여 내 놓은 책이다.
목차
들머리
첫째. 뜻
가. 말이란 무엇인가?
나. 배달말이란 무엇인가?
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라. 배달말 가르치기란 무엇인가?
둘째. 길
가. 왜 하는가?
나. 무엇을 하는가?
다. 어떻게 하는가?
마무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국어라는 말을 버리고 한국어라 하자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어는 국어라는 말에 견주어 임자가 뚜렷하고 뜻도 한결 또렷하다. 그러나 이 말은 남의 나라 사람들이 배달말을 가리키거나, 우리가 딴 나라 사람에게 배달말을 가리키면 어울리는 말이다. 실제로 나라 바깥에 사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한국어라는 말을 이미 널리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국어는 임자가 드러나지 않는 이름이고 한국어는 남에게로 가버리는 이름이니 이런 데서 벗어날 마땅한 이름이 없을까? 이런 고민 끝에 내세우고 싶은 말이 '배달말'이다. 이 말은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익히 쓰던 이름인데 근래에 와서 부려 쓰지 않은 탓에 낯설어져 버렸다. 이미 낯설어진 말을 이제 와서 되살려 쓸 수가 있는가 싶기도 하지만 배달말은 임자도 또렷하고 우리끼리 쓰던 말이고 남들이 쓰기에도 모자람이 없는 이름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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