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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일본여행 > 일본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89222804
· 쪽수 : 285쪽
· 출판일 : 2005-03-15
책 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며 - 불량소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공항에서 - 내겐 너무 가벼운 도쿄
불량소녀, 도쿄에 가다
"한국은 냄새나는 나라예요~"
"쟤 자니스 주니어 아냐?"
한국남자 = 욘사마?!
이승연의 종군위안부 누드를 보고 싶었다구-?!
속옷을 훔쳐간 40대 아저씨-!!
무시무시한 10대 폭력조직 XXX P!
"당신은 기레이하십니까?"
대시하다가 맞아 죽은 여자애-!
Club에서 노팬티??
"누난 내 여자니까!"
일본남자 사정없이 후려주는 법?!
오드리 햇반(?) 증후군
"헤아모델 하실래요?!"
50대 후반의 중년여성과 20대 청년의 원정데이트
한국어는 "노예"의 언어다-??
"이사가면 거지가 됩니다"
거짓된 베스트셀러의 진실
도쿄에는 '은밀한 룰'이 있다
어느 마마의 슬픈 고백
"내 몸은 오늘도 비상구를 느낀다"
"워터 비즈니스라 불러주세요!"
병원에서 만난 미찌코 아줌마
"아가씨! 일자리 찾는 중입니까?"
"남녀 사이란 밀고 땡기는 '악센또'가 중요하잖아?!"
새벽 3시. 도쿄 뒷골목을 헤매다
'러브호텔' 상륙작전!
'참을 수 없는 유혹'에 다가서다
엔카와 쓰디쓴 버본 몇 잔의 추억
라멘에 관한 짧은 필름
시부야의 '다이스시'!!
도넛 먹다가 쌍코피 터진 사건!
앙증맞고 깜찍한 '천사의 심장'
연예계를 이끌어가는 '불멸의 스타군단'
기무라 타쿠야는 없다
"비트 다케시는 못마땅해하십니다"
"나카이 마사히로는 언제나 부재중입니까?"
구도 시즈카는 울었다
"기본 세 시간은 엔조이할 줄 아는 여자여야 합니다"
"절대 방송사고가 아니랍니다"
"우리는 News입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만난 일본배우
글을 마치며 - 방황하는 청춘들은 언제나 낯선 도시를 그리워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최근에 우리나라 연예인 사진이 걸린 예라면 일본정벌에 성공했던 가수 보아나 일본열도를 완전히 흥분의 도가니로 휩쓸어넣은 욘사마와 지우히메(최지우) 정도. 일찍이 보아 사진이 시부야109에 걸렸을 때는 많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일본을 정보'했다느니 일본에서 보아의 존재는 '신'(가미사마)과 같다느니 하는 말들이 무성했다.
또 한창 '욘사마' 열풍이 불어쳤을 때에는 시부야의 분위기가 완전 배용준의 물결이었다. 건물마다 그의 사진이 내걸렸으니까. 아마 일본을 처음 방문한 서양인 관광객들이 봤을 때 '욘사마 일본의 국보급 연예인'쯤 되나 보다고 생각했을 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