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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말을 하는 것은 어려워요 (말과 침묵)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88989486831
· 쪽수 : 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88989486831
· 쪽수 : 72쪽
책 소개
프랑스의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출간된 '철학 맛보기' 시리즈. 말과 표현의 논리적 쓰임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목차
그르르릉
넌 참 아름다워
별, 달, 못생긴, 귀신, 숨어 있는
생각을 단련시켜요
하지만 그러니까 그런데, 왜냐하면
사람과 염소
화장실 변기에서 응가를 못 하면 학교에 못 가요!
미미, 기다려!
세상의 열쇠
내 단어 목록
말의 힘
시적인 말
예!
장난으로 그런 거예요!
뤽과 레오
침묵은 사람을 죽여요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무거운 침묵
말하는 것은 어려워요
사람을 치유하는 말
듣는 것은 어려워요
또 전화하니!
조용히 해!
머릿속의 폭풍
침묵할 권리
말하는 침묵
여기서는 침묵마저도 아름다워요
또 말해 줘요
시적인 말과 현자의 침묵
<나만의 철학 맛보기 노트>
저자소개
책속에서
배고픔, 갈증, 차가움, 따뜻함, 공포, 기쁨, 슬픔 등은 저절로 느끼는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떠올리기 위해서는 단어와 언어가 필요해요.
어떨 때에는 침묵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요. 뭔가 짓눌리는 느낌 있잖아요. 그런 기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속해서 답을 찾으려고 애를 쓴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을 해 주지 않으면 생각하고 있는 게 과연 맞는 답인지 영영 알 수 없지요.
오늘 학교에서 반 아이들끼리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그래서 그레고와르도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부모님은 그레고와르에게 말할 기회도 주지 않았지요. 그레고와르는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어요. 그대로 사라지고 싶었답니다. 말할 권리가 없다는 것은 끔찍해요. 마치 존재할 권리가 없는 것과 같지요.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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