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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 실기
· ISBN : 9788989722748
· 쪽수 : 448쪽
책 소개
목차
서론
핵심적인 기본지식
사진 시작하기
사진적 구성
카메라
렌즈
빛
전자 플래시와 보조 장비들
필름 : 사진가의 팔레트
노출과 노출측정
장비와 관리
흑백사진 : 필름에서 프린트까지
피사체의 세계
날씨사진
샘 아벨 - 예술사진과 포토저널리즘
풍경사진
인물사진
조디 캅 - 장벽을 넘어서
애니 그리피스 벨트 -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건축사진
제임스 L. 스탠필드 - 과거의 역사에 생명을 불어넣다
축제, 퍼레이드, 스포츠
마이클 야마시타 - 핵심을 잡아내기
접사사진
움직임 : 정지시킬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데이비드 앨런 하비 - 상징 찾아내기
저녁과 야경사진
윌리엄 앨버트 앨러드 - 문화적인 에세이
특수 상황에서의 촬영
수중사진
데이비드 더빌레트 - 수중사진의 시각적 충격
동물사진
크리스 존스 - 야전에서의 작업
항공사진
모험사진
마이클 니콜스 - 환경 포토저널리즘
컴퓨터와 사진
옮긴이의 글 -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명성 그대로!
유용한 정보들
여행 준비하기
사진 정리와 전시
웹 사이트
사진잡지와 책
용어사전
인덱스
리뷰
책속에서
완벽한 사진 상황이 발생하면, 완벽한 노출이나 조리개값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바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 실험을 두려워하지 말라. 특히 삼각대나 플래시를 사용할 수 없는 어두운 상황을 두려워하지 말라. 팔꿈치를 테이블에 의지하거나, 공중전화 박스에 기대거나, 카메라를 담장 말뚝이나 콜라병에라도 올려놓으라. - 데이비드 앨런 하비의 사진 팁에서
당신이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당신이 열정을 품고 있는 어떤 것을 사진으로 찍으라. 어떤 피사체를 만나면 그 피사체에 관하여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그리고 왜 당신이 그것을 사진으로 찍고 있는지 자문해보라. 만일 당신이 어떤 꽃이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산이 명소라는 이유만으로 사진을 찍는다면, 당신의 사진들은 수박 겉핥기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다. - 조디 캅의 사진 팁에서
가장 즐겨 사용하는 렌즈만 가지고 다니라. 나는 내 작업의 90퍼센트를 두 개의 줌렌즈로 하고 있다. 17-35mm와 70-200mm 렌즈다. 나는 14mm 렌즈도 가지고 있고 800mm 렌즈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필요할 때가 아니면 그런 렌즈들은 호텔에 두고 다닌다. - 마이클 야마시타의 사진 팁에서
당신이 사용하게 될 필름에 관해서 생각하라. 예컨대 Kodachrome 200은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화에서 녹색을 띤 푸른 바닷물을 촬영할 때 아주 놀라운 위력을 발휘한다. 돌고래와 같이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으려면, Fujichrome Provia 100도 적당하다. 그리고 기막힌 색체를 지니고 있는 암초 생물들을 찍는 경우에는 강렬한 색상과 풍부한 그림자 부분을 재현해내는 Fujichrome Velvia가 이상적이다. - 데이비드 더빌레트의 사진 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