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드는 책

작가. <복도 아래 사는 마녀>, <애비의 장미> 등 모두 6권의 책을 썼다. 캘리포니아의 로스카토스의 교사로 일하다가 작가로 데뷔했다.

사서이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 콜로라도 스프링에 살면서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네 코를 내가 가졌다>, <바쁜 몸> 시리즈가 있다.

콜로라도 스프링에 거주하며 돈나 구트리의 책 5권과 자신이 글을 쓴 책 5권을 포함하여 25권 이상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미술을 전공했고, 그림책과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후,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전문 분야인 컴퓨터 활용을 통한 '책만들기' 활용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세계 팝업책의 역사와 자료를 수집하고 팝업북의 사전이라고 할 <팝업과 무버블북>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