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거든? 동식물

1. 침팬지도 친구들과 싸운 뒤에 화해를 할까?
2. 돼지를 한입에 삼키는 뱀이 있을까?
3. 간지럼을 타는 식물이 정말 있을까?
4. 껍데기가 부서지면 달팽이는 죽을까?
5. 코브라는 정말 좋아서 피리 소리에 춤을 추는 걸까?
6. 소나무는 낙엽이 지지 않을까?
7. 물을 오랫동안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는 동물이 있을가?
8. 기린은 사람보다 목뼈가 많을까?
9. 달걀도 숨을 쉴까?
10. 이끼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까?

11. 제비가 낮게 날면 정말 비가 올까?
12. 낙타의 혹은 커졌다 작아졌다 할까?
13. 대나무는 풀일까?
14. 고래가 숨쉴 때 뿜어 내는 것은 물일까?
15. 라디오를 소화시키는 동물이 있을까?
16. 조개의 나이를 알 수 있을까?
17.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살까?
18. 식물도 서로 말을 할까?
19. 비둘기도 하늘을 보며 물을 마실까?
20. 일벌은 하루 종일 일만 할까?

21. 쇠똥구리는 똥을 먹고 살까?
22. 아기주머니를 가진 물고기도 있을까?
23. 감자는 뿌리일까?
24. 혈액형이 있는 식물도 있을까?
25. 어미고슴도치는 새끼를 안을 때 가시에 찔리지 않을까?
26. 물고기도 잠잘 때 눈을 감을까?
27. 무거운 하마도 헤엄을 잘 칠까?
28. 곤충에게도 좋아하는 색깔이 있을까?
29. 딸기는 덩굴을 뻗는 방법으로만 번식할까?
30. 버섯은 식물일까?

31. 지렁이는 반으로 잘려도 살 수 있을까?
32. 암탉은 정말 울지 않을까?
33. 잘못한 새끼를 때리는 동물도 있을까?
34. 하늘을 나는 물고기가 있을까?
35. 도마뱀 꼬리는 잘려도 피가 나지 않을까?
36. 거미줄 위에서 생활하는 거미는 거의 앞을 못 본다는 것이 사실일까?
37. 꽃은 왜 아름다울까?
38. 세상에서 가장 이빨이 많은 동물은?
39. 포도 껍질에 묻어 있는 하얀 가루는 무엇일까?
40. 어떤 동물이 새처럼 모래를 먹을까?

41. 귀뚜라미는 왜 가을에만 울어 댈까?
42. 하마는 어떻게 힘겨루기를 할까?
43. 개구리 피부는 왜 항상 젖어 있을까?
44. 새알은 왜 구형이 아닐까?
45. 끈적끈적한 거미줄에 거미가 달라붙지 않는 까닭은?
46. 공작은 왜 깃털을 활짝 펴는 걸까?
47. 나무는 왜 풀보다 키가 클까?
48. 깎아 놓은 사과는 왜 갈색으로 변할까?
49. 밤이 되면 꽃은 왜 오므라들까?
50. 소라의 껍데기에 오톨도톨한 돌기가 있는 까닭은?

51. 벼룩이 세계 최고의 높이뛰기 선수가 된 까닭은?
52. 코끼리는 서로 어떻게 인사를 나눌까?
53. 늑대 무리 가운데 누가 우두머리일까?
54. 북극곰이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이유는?
55. 물고기의 나이는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56. 잠자리 애벌레는 어떻게 헤엄을 칠까?
57. 버드나무 잎을 멍든 곳에 붙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58. 밤에 고양이의 눈이 반짝 빛나는 까닭은 무엇일까?
59. 딱따구리는 얼마나 빨리 나무를 쪼아 댈까?
60. 개는 잠잘 때 왜 앞발로 코를 감쌀까?

61. 햇빛이 강한 날 화분에 물을 주면 안 되는 이유는?
62. 나비는 왜 수컷만 물을 마실까?
63. 연근에는 왜 구멍이 났을까?
64. 연어는 왜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되돌아가는 걸까?
65. 포유류 가운데 최고의 잠꾸러기는?
66. 산 정상에 난쟁이 식물이 많은 이유는?
67. 뱀은 왜 쉴새 없이 혀를 날름대는 걸까?
68. 산 정상에 난쟁이 식물이 많은 이유는?
69. 벌레잡이 식물은 왜 곤충을 먹을까?
70. 마늘 껍질의 정체는?

71. 뿌리는 왜 땅 속으로만 들어가려 할까?
72. 수컷 사슴벌레가 큰 턱을 갖게 된 까닭은?
73. 감자는 왜 벌레 먹은 것이 없을까?
74. 나무는 왜 세로로 잘 쪼개질까?
75. 꽃게나 새우를 삶으면 왜 색이 붉어질까?
76. 나비는 어떻게 체온을 조절할까?
77. 무당벌레의 등이 화려한 까닭은?
78. 사막여우의 귀가 부채처럼 큰 까닭은?
79. 어미코알라가 새끼에게 자신의 똥을 먹이는 이유는?
80. 잠자리가 곤충 가운데 가장 빠르게 나는 까닭은?

81. 호랑이는 왜 도토리를 먹을까?
82. 사슴은 왜 수컷에게만 뿔이 있을까?
83. 뱀장어는 어떻게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가장 먼저 알아차릴까?
84. 기린이 세상에서 가장 힘센 심장을 갖게 된 까닭은?
85. 식물은 어떻게 몸을 지탱할까?
86. 뱀은 발도 없이 어떻게 옮겨 다닐까?
87. 병아리는 왜 모두 노란색일까?
88. 나뭇잎은 왜 끝이 뾰족한 걸까?
89. 해바라기 한 소잉에 2천 개가 넘는 씨가 생기는 이유는?
90. 소는 어떻게 풀만 먹어도 힘이 셀까?

91. 가을이 오면 나무는 왜 잎은 떨어뜨릴까?
92. 염소가 신문을 잘 먹는 까닭은?
93. 청개구리는 왜 나뭇잎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것일까?
94. 물고기의 몸이 미끈미끈한 이유는?
95. 풍년이 든 해에는 나이테의 모양이 어떻게 나타날까?
96. 숲 속에서는 왜 기분이 상쾌해질까?
97. 물고기는 하루 종일 헤엄쳐도 왜 지치지 않을까?
98. 오이 껍질은 왜 오돌토돌할까?
99. 박쥐는 어떻게 배설을 할까?
100. 단풍은 왜 가을에만 드는 걸까?

'낙타의 혹은 커졌다 작아졌다 할까?'
낙타의 혹은 물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지방으로 채워져 있어요.
낙타는 혹 속에 물과 먹이를 대신할 수 있는 지방을 저장합니다. 그래서 사흘 동안 먹거나 마시지 않고도 견딜 수 있습니다. 혹 속의 지방을 분해시켜서 필요한 물과 영양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먹지 않는 날이 길어질수록 혹은 점점 작아지다가 나중에는 거의 없어지다시피 합니다.
낙타는 혹 말고도 발바닥과 두 개의 발가락, 마음대로 열었다 닫을 수 있는 콧구멍 등 사막에서 살기 편한 여러 가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