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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의약학간호계열 > 한의학 > 본초
· ISBN : 9788990116352
· 쪽수 : 624쪽
책 소개
목차
序文-읽을수록 상세하고도 論理的인 설명에 감탄
추천사-古典까지도 참고하여 철두철미하게 考證
일러두기
해제
張山雷의 생애와 학술사상
<本草正義>에 대하여
本書에 자주 인용된 醫家와 醫書
緖言
卷一 草部 山草類-上
감초甘草 [감초]
인삼人參
요삼遼參 [인삼]
고려삼高麗參 [인삼]
삼수參鬚 [인삼]
삼로參蘆 [인삼]
삼엽參葉 [인삼]
노당삼潞黨參 [만삼(蔓參)]
서양삼西洋參 [서양삼]
동양삼東洋參 [인삼]
사삼沙參 [갯방풍]
남사삼南沙參 [층층잔대 等]
제니薺尼 [제니]
길경桔梗 [도라지]
백출白朮 [큰꽃삽주]
어잠출於潛朮 [큰꽃삽주]
휘흡출徽?朮 [큰꽃삽주]
창출蒼朮 [가는잎삽주 等]
황기黃耆 [황기 等]
옥죽玉竹 [둥굴레]
천마天麻 [천마]
육종용肉?蓉 [육종용 等]
쇄양鎖陽 [쇄양]
파극천巴戟天 [파극천]
원지遠志 [원지]
단삼丹參 [단삼]
황정黃精 [층층갈고리둥굴레 等]
음양곽淫羊藿 [음양곽 等]
선모仙茅 [선모]
지모知母 [지모]
현삼玄參 [중국현삼]
지유地楡 [오이풀]
자삼紫參 [자삼]
자초紫草 [지치 等]
卷二 草部 山草類-下
황련黃連 [중국황련 等]
호황련胡黃連 [호황련]
황금黃芩 [속썩은풀 等]
용담龍膽 [용담 等]
고삼苦參 [고삼]
고삼자苦參子 [고삼]
백두옹白頭翁 [중국할미꽃 等]
백선白鮮 [백선]
백미白薇 [백미꽃 等]
백전白前 [유엽백전(柳葉白前) 等]
백모근白茅根 [백모]
모침茅針 [백모]
모화茅花 [백모]
시호柴胡 [시호 等]
은시호銀柴胡 [은시호]
전호前胡 [백화전호(白花前胡) 等]
방풍防風 [방풍]
독활獨活 [중치모당귀(重齒毛當歸) 等]
강활羌活 [중국강활 等]
진교秦? [큰잎용담 等]
구척狗脊 [금모구척(金毛狗脊)]
천년건千年健 [천년건]
상패모象貝母 [중국패모]
천패모川貝母 [천패모 等]
승마升麻 [황새승마 等]
현호색玄胡索 [연호색]
관중貫衆 [관중 等]
백급白? [자란(紫蘭)]
삼칠三七 [삼칠]
산자고山慈姑 [약난초 等]
동충하초冬蟲夏草 [동충하초균과 충초편복아(?草??蛾) 等의 복합체]
卷三 草部 濕草類-上
우슬牛膝 [회우슬(懷牛膝)]
천우슬川牛膝 [천우슬 等]
천명정天名精 [담배풀]
학슬鶴? [담배풀]
희렴?? [제주진득찰 等]
속단續斷 [천속단 等]
남藍 [쪽 等]
남전藍澱 [쪽 等]
청대靑黛 [쪽 等]
감람甘藍 [양배추]
대청大靑ㆍ소청小靑 [숭람(崧藍) 等]
마란馬蘭 [마란]
맥문동麥門冬 [소엽맥문동]
충울充蔚 [익모초]
차전자車前子 [질경이]
인진호因陳蒿 [사철쑥 等]
구맥瞿麥 [술패랭이꽃 等]
편축?蓄 [마디풀]
해금사海金沙 [실고사리]
담죽엽淡竹葉 [조릿대풀]
요실蓼實ㆍ수홍화자水?花子 [여뀌]ㆍ[털여뀌]
마황麻黃 [초마황(草麻黃) 等]
마황근麻黃根 [초마황(草麻黃) 等]
자완紫? [개미취]
백완白? [옹굿나물]
정력亭歷 [다닥냉이 等]
항산恒山(상산常山) [황상산(黃常山)]
촉칠蜀漆 [황상산(黃常山)]
관동화款冬花 [관동]
백합百合 [백합 等]
훤초萱草 [원추리]
사간射干 [범부채]
우방자牛蒡子 [우엉]
창이자蒼耳子 [도꼬마리]
서이鼠耳 [떡쑥]
청상靑?ㆍ계관鷄冠 [개맨드라미]ㆍ[맨드라미]
선복화旋覆花 [금불초 等]
곡정초穀精草 [중국곡정초]
하고초夏枯草 [두메꿀풀]
卷四 草部 濕草類-下
지황地黃 [지황 等]
생지황生地黃 [지황 等]
대황大黃 [장엽대황(掌葉大黃) 等]
연교連翹 [중국개나리]
연교심連翹心 [중국개나리]
결명자決明子(초결명草決明 또는 마제결명馬蹄決明) [결명자]
지부자地膚子 [댑싸리]
왕불류행王不留行 [맥람채(麥藍菜)]
누로漏蘆 [뻐꾹채 等]
감초甘蕉ㆍ양하襄荷 [파초]ㆍ[양하]
약엽?葉 [약죽(?竹)]
등심초燈心草ㆍ석룡추石龍芻 [골풀]ㆍ[석룡추]
목적초木賊草 [속새]
사상자蛇床子 [벌사상자]
규葵
동규자冬葵子 [아욱]
토규?葵 [애기아욱]
자배천규紫背天葵 [개구리발톱]
종규終葵(연지자초燕脂子草) [말라바시금치]
촉규蜀葵 [접시꽃]
황촉규黃蜀葵 [닥풀]
용규龍葵(노아안정초老鴉眼睛草) [까마중]
산장酸漿(금등롱초金燈籠草) [꽈리]
패장敗漿 [뚝갈 等]
저마근苧麻根 [모시풀]
호로파胡盧巴 [호로파]
홍화紅花 [잇꽃]
장홍화藏紅花(번홍화番紅花) [번홍화]
연지燕脂 [잇꽃]
대계大?ㆍ소계小? [엉겅퀴]ㆍ[조뱅이]
유기노劉寄奴 [기호(寄蒿)]
예장?腸(한련초旱蓮草) [한련초]
면화棉花 [목화]
작약芍藥 [작약 等]
형개荊芥 [형개]
향유香? [꽃향유]
포공영蒲公英 [털민들레 等]
마치현馬齒? [쇠비름]
지정地丁 [호제비꽃 等]
조휴蚤休(초하거草河車) [칠엽일지화(七葉一枝花) 等]
피마자?麻子 [아주까리]
봉선자鳳仙子 [봉선화]
옥잠玉簪 [옥잠화]
卷五 草部 芳草類
창포昌蒲 [석창포]
향포香蒲 [창포]
포황蒲黃 [애기부들 等]
국화菊花 [국화]
백저국白?菊
국미菊米
애艾 [황해쑥 等]
세신細辛 [민족도리풀 等]
당귀當歸 [당귀]
천궁川芎 [중국천궁]
무궁撫芎 [중국천궁]
고본藁本 [중국고본 等]
백지白芷 [구릿대]
목향木香 [운목향(雲木香) 等]
향부자香附子 [향부자]
난초蘭草
택란澤蘭 [쉽싸리]
곽향藿香 [광곽향(廣藿香) 等]
고량강高良薑 [고량강]
홍두구紅豆? [고량강]
초과草果(즉, 초두구草豆?) [초과 즉, 초두구]
육두구肉豆?(육과肉果) [육두구나무]
백두구白豆? [백두구]
축사밀縮砂?(속칭 사인砂仁) [양춘사(陽春砂) 等]
익지자益智子 [익지]
보골지補骨脂 [보골지]
필발?? [필발]
강황薑黃 [강황]
울금鬱金 [울금 等]
감송甘松 [감송향 等]
산내山柰 [산내]
봉아술蓬莪? [아출]
형삼릉荊三? [흑삼릉(黑三?)]
자소紫蘇 [주름소엽 等]
박하薄荷 [중국박하 等]
청호靑蒿 [개사철쑥 等]
회향茴香 [회향]
시라蒔蘿 [시라]
초란草蘭ㆍ혜란蕙蘭
건란建蘭 [건란]
패란佩蘭(성두초省頭草) [벌등골나물]
주란珠蘭 [진주란]
매괴화??花 [해당화]
말리茉莉 [말리화]
야장미野薔薇 [찔레꽃]
卷六 草部 蔓草類
토사자?絲子 [갯실새삼 等]
附: 무근초無根草
오미자五味子 [오미자]
천문동天門冬 [천문동]
천근?根 [갈퀴꼭두서니 等]
낙석絡石 [낙석]
목련木蓮 [무늬왕모람]
과루瓜蔞 [하늘타리]
천화분天花粉 [하늘타리]
왕과王瓜 [왕과]
갈葛 [칡]
방기防己 [분방기(粉防己)]
목통木通 [백목통(白木通) 等]
통초通草 [통탈목(通脫木)]
附: 백경통白梗通
백렴白斂 [가회톱]
복분자覆盆子 [화동복분자(華東覆盆子) 等]
비해?? [분배서여(粉背薯?) 等]
인동忍冬 [인동]
백부百部 [만생백부(蔓生百部) 等]
구등?藤 [구등 等]
견우자牽牛子 [나팔꽃 等]
능소화凌?花 [능소화]
하수오何首烏 [하수오]
사군자使君子 [사군자]
마두령馬兜鈴 [쥐방울덩굴 等]
산두근山豆根 [광두근(廣豆根) 等]
위령선威靈仙 [위령선]
할인등割人藤 [환삼덩굴]
천선등天仙藤ㆍ청목향靑木香 [쥐방울덩굴 等]
토복령土茯? [광엽발계(光葉?契)]
등황藤黃 [등황]
백모등白毛藤 [배풍등(排風藤)]
계혈등교鷄血藤膠 [밀화두(密花豆) 等]
卷七 草部 毒草類 水草類 石草類 苔類
草部 毒草類
부자附子 [오두]
천오두川烏頭 [오두]
천웅天雄 [오두]
초오두草烏頭 [이삭바꽃]
백부자白附子 [백부자]
천남성天南星 [천남성 等]
반하半夏 [끼무릇]
대극大戟 [대극 等]
감수甘遂 [감수]
원화?花 [팥꽃나무]
상륙商陸 [상륙]
속수자續隨子 [속수자]
草部 水草類
택사澤瀉 [질경이택사]
부평浮萍 [개구리밥]
빈? [네가래]
행? [노랑어리연꽃]
순? [순채]
해조海藻 [양서채(羊栖菜) 等]
곤포昆布 [다시마 等]
해대海帶 [거머리말 等]
草部 石草類
석곡石斛 [금채석곡(金釵石斛) 等]
석위石韋 [석위 等]
골쇄보骨碎補 [곡궐(?蕨) 等]
草部 苔類
태苔 [해캄?별해캄 等]
마발馬勃 [탈피마발(脫皮馬勃) 等]
참고문헌
本草名 가나다순 찾아보기
기원식물 학명으로 찾아보기
기원식물 國名으로 찾아보기
책속에서
진승(陳承)의 <본초별설本草別說> 에서 “세신(細辛) 하나만 가루로 사용할 때는 1전(錢)을 넘기면 안 되니, 많이 사용하면 기(氣)가 답답하게 막히고 통하지 않아 죽는다.”고 말한 이래로 후인(後人)은 전부 이를 추종했다. 그러나 삼가 말하건대, 세신(細辛)은 향이 강렬한 약물(藥物)로서 본래 기(氣)가 뛰어나므로 당연히 중용(重用)하는 이치가 없다.
-권오(卷五) 초부(草部) 방초류(芳草類) 중에서
오미자(五味子)는 비록 오미(五味)를 갖추었지만 산수(酸收) 위주이므로 오장(五臟)의 음(陰)을 보(補)하고 신(腎)을 고섭(固攝)하여 기(氣)를 납입(納入)하는 데 치중했다. 또 그 기(氣)가 온화(溫和)하여 미(味)는 음(陰)이되 기(氣)는 양(陽)이므로 음(陰)을 보(補)하는 중에 양(陽)을 통(通)하는 의미도 깃들었다.
-권육(卷六) 초부(草部) 만초류(蔓草類) 중에서
장원소(張元素)는 “비위(脾胃)를 따뜻하게 하고 비습(脾濕)과 신한(腎寒)을 제거하며 하초(下焦)의 양허(陽虛)를 보(補)한다.”고 했다. 내가 생각건대, 부자(附子)는 하초(下焦)의 양(陽)을 전문적으로 돕고 아울러 비위(脾胃)를 따뜻하게 하는데, 장원소(張元素)는 이 약(藥)의 주치(主治)를 일컬으면서 단지 이 세 구절로 일체(一切)를 포괄하여 말이 간단명료하다.
-권칠(卷七) 초부(草部) 독초류(毒草類) 중에서
이시진(李時珍)은 “<본경本經> 에서 얼굴에 빛이 나고 물위를 다닐 수 있다고 했다. <전술典術> 에서도 구복(久服)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하루에 오백리(五百里)를 가며 물위를 달릴 수 있다고 했다. 도홍경(陶弘景)과 소송(蘇頌)은 이러한 설(說)들을 믿었지만 나는 삼가 의심스럽다. 택사(澤瀉)는 수(水)를 행(行)하고 신(腎)을 사(瀉)하여 구복(久服)조차 안 되거늘 어찌 이런 신기한 효과가 있겠는가?”라고 했다.
내가 생각건대, 이시진(李時珍)의 <본초강목本草綱目> 은 고서(古書)를 아주 독실하게 믿어 때때로 견강부회에 빠지기도 했으나, 유독 이 조목(條目)에서는 그 참모습을 보고는 그러한 설(說)들이 황당무계하고 이치에 안 맞아 본디 천하후세의 법이 될 수 없음을 알았다.
-권칠(卷七) 초부(草部) 수초류(水草類) 중에서
대개 요삼(遼參)과 고려삼(高麗參)은 그 힘이 모두 두텁지만, 하나는 감(甘)하면서 청(淸)하고 하나는 감(甘)하면서 온(溫)하여 공용(功用)이 저절로 구별된다.
-권일(卷一) 초부(草部) 산초류(山草類) 上 중에서
허열虛熱을 치료함에 음양陰陽을 분별하지 않고 멋대로 시호柴胡를 사용하는 것은 진실로 사람을 빨리 못 죽일까 염려하는 것이다.
-권이(卷二) 초부(草部) 산초류(山草類) 下 중에서
충울(充蔚)은 옛날에는 씨를 사용했고 지금은 줄기와 잎을 사용하는데, 기(氣)가 맹렬하고 미(味)가 진하여 그 효과가 오로지 활혈(活血)하고 행혈(行血)하는 데 있다.
-권삼(卷三) 초부(草部) 습초류(濕草類) 上 중에서
지황(地黃)은 중원(中原)의 땅줄기가 아주 두터운 지역에서 나고 색이 황(黃)하면서 미(味)가 감(甘)하여 토(土)의 정기(正氣)를 품수(稟受)했다. 또 질(質)이 중후(厚重)하고 미(味)가 아주 진하면서 지고(脂膏)가 많으므로 중주(中州)를 보(補)하고 혈(血)을 보(補)하는 양제(良劑)이다. -권사(卷四) 초부(草部) 습초류(濕草類) 下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