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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피

가피

박삼중 (지은이)
  |  
열매출판사
2002-08-27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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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피

책 정보

· 제목 : 가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90197023
· 쪽수 : 342쪽

책 소개

'가피(加被)'란 부처님이 중생들을 돕고 지켜주는 것을 말한다. 이 책에는 포교 현장의 체험과 함께 불보살님의 은덕을 입었던 감동적인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연기설화뿐만 아니라 현대 영험설화까지 살펴볼 수 있다.

목차

머리글 영험 설화를 엮으며

제1장 기도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를 성취하는 방법
천도 시식이란 무엇인가

제2장 연기설화
불국사 석굴암 짓고 두 부모 섬긴 김대성
은혜 갚은 꿩
어머니로 나타난 관세음보살
호랑이 밥이 된 스님
설렁탕 한 그릇-담배 한 개비로 얻은 생명
부처님이 칼을 대신 받아주시다
아내의 기도로 구원받은 대복이
반야심경 독송한 총각의 효심
총 맞고도 도(道)를 이룬 선하자 스님
멧돼지로 회현한 부처님
들고 다닌 마음을 놓아버리다
세 여신의 힘으로 세우진 절
호랑이가 은혜를 갚다
꿈에서 꿈을 이룬 조신 스님
꿈에 배우 장미희와 6년을 산 사형수
사형수를 살린 교도관

제3장 질병을 극복한 이야기
앉은뱅이가 걷고 장님이 눈을 뜨다
곱사등을 편 수동이
자장기도로 문둥병이 나은 남호 스님
문수기도로 창병이 나은 세조
간절한 기도로 태자를 살린 왕비
구병시식하고 병 나은 비구니
죽을 병 고친 목탁보살
괴질에 걸린 제자들을 구한 혜린 선사
암을 이기게 한 반야심경 기도
염송의 힘으로 아내를 살린 남편
절에서 수행한 가톨릭 신자
약물 중독에서 빠져 나온 보살
90세에 젊음 찾은 보살
양팔이 없는 몸으로 절 수행
불치병을 극복한 관음기도
병든 이를 부처님으로 모셔라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외웠던 살인수배자

4장 가족의 화합을 이룬 이야기
아들을 삶아 부모를 살린 효부
평소의 기도로 위기의 남편을 구하다
남편의 바람기를 잡은 뚱뚱이 보살
가사불사오 남편을 제도한 춘화부인
부처님께 편지를 쓰다
노국 공주의 기도
가족의 화합 이룬 지장경 100독
구업(口業)을 참회하고
사형수의 기도
효심으로 일어선 모녀
노름하는 아내를 고친 남편
부부의 사랑

제5장 사업을 성취한 이야기
길에서 절하고 사업 일으킨 거사
부인을 천도하고 잘 살게 되다
묵은 빚을 갚았으니
인생곡절에서 다시 찾은 태양
마음을 비우니 살 길이 열리다
다라니 1000독 기도로 직장이 안정되다
중절아 천도로 회사의 도산 막다
자살할 힘으로 기도하다

제6장 자식을 위한 기도 이야기
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다
관음보살의 구원
기도로 아들의 활로를 연 노모
사력(死力)을 다한 기도로 바뀐 운명
지주의 딸과 어머니
삼풍백화점 참사와 부처님 가피
절 수행으로 안정 찾은 수험생
미륵불의 가피로 아들을 얻은 부부
가출한 아들을 위해 개종한 어머니
성 잘 내는 아들 위해 3년 기도한 부모
맹추위에 천수경 3천독
임신 6개월 된 중 2 딸을 둔 엄마의 기도
아들의 골수백혈병을 낫게 한 기도

제7장 중음신을 천도한 이야기
어머니의 중음신을 천도한 나옹화살
죽은 뒤 7일만에 환생한 선비
원귀를 위해 기도한 묘찬 스님
염송 소리 들은 영가
원한 맺힌 귀신에 미치다
법화경 사경으로 망부(亡父)를 구한 스님
개가 된 어머니를 천도하다

저자소개

박삼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불교조계종 중앙포교사, 경북 용연사ㆍ화엄사 주지, 자비사 주지 역임. 2015년 현 보덕사 회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국교도소재소자 교화후원회장, 서울구치소 교정위원, 서울소년원 소년보호위원, 이총·비총호국영령위령탑 건립위원장, 애국동포김희로석방운동 추진위원장, 일본안중근의사추모기념비 보존위원장, 한일불교복지협회 회장, 청소년선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계종 종정 표창,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 교정대상(1986), 국민훈장 목련장(1990), 대한적십자 박애금장(1992) 등을 수상했다. 사형수의 대부로 유명한 박삼중 스님은 일본, 태국, 대만, 중국, 뉴질랜드, 영국 등 6개국의 교도소를 찾아 포교를 하던 중 우연히 방문한 일본 다이린지(大林寺)에서 안중근 의사 유묵비와 위패를 정성껏 모신 것을 보고 안 의사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일본에 있는 안중근 의사의 유묵을 한국으로 가져오기도 했으며, 현재는 안중근의사유해모셔오기운동, 안중근의사유물반환운동에 앞장서며 안 의사의 발자취를 쫓고 있다. 저서로는 『통곡하는 사람들』, 『사형수 어머니들이 부르는 통곡의 노래1, 2, 3』, 『빈몸으로 왔다 빈몸으로 가는 것을』, 『사형수들이 보내온 편지1, 2』, 『이 몸을 어디에 쓸꼬』 등 오십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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