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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그리운 여행

낯설지만 그리운 여행

허문수 (지은이)
  |  
미네르바
2012-08-19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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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만 그리운 여행

책 정보

· 제목 : 낯설지만 그리운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에세이
· ISBN : 9788990299932
· 쪽수 : 272쪽

목차

제1부 / 제주에서 만난 한여름
옥상에서 마지막 밤을 12ㆍ모든 것에 안녕을 말하다 15ㆍ커다란 바다로 떠나는 배 17ㆍ난생처음 맞이하는 바다 위의 일출20ㆍ제주도, 첫 바퀴를 내려놓다 21ㆍ조용하고 평화로운 바다와 그 파도 23ㆍ아이들 마음에 풍덩 빠져들다 25ㆍ자전거 여행객이 맞는 아침 27ㆍ사람들이 파도처럼 붐비는 협재해수욕장 28ㆍ한여름 밤, 그 쓸쓸하고도 외로운 해변 29ㆍ후레쉬맨 그녀들30ㆍ후레쉬와 씨름하는 그녀들 34ㆍ그녀들 옆구리에 끼고 바다로 고! 고! 41ㆍ내륙도로, 협재에서 중문까지 달리다 49ㆍ휴가철 막바지에 바라보는 야영장 51ㆍ환상으로 어른거리는 해안절벽 외돌개 55ㆍ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는? 61ㆍ물은 물감 탄 듯 파랗고 계곡에는 뗏목 하나가 64ㆍ조그만 나만의 야자수 숲 66ㆍ숨 막히게 평화로운 표선 69ㆍ자전거 여행 중인 사람들과 나누는 아침밥 73ㆍ제주도가 너무 좋아 반해 버렸어 78ㆍ섭지코지, 그 아름다운 풍경 80ㆍ환상의 섬 우도를 품에 안다 83ㆍ물속 아쿠아리움 홍조단괴해빈 85ㆍ낯선 여행객과 나누는 여행 이야기 89ㆍ등대에서 떠오르는 해를 품다 91ㆍ어두운 새벽에 만난 커다란 생물체 92ㆍ빛나는 별이 떠 있는 바다 95ㆍ드디어 터진 사고!101ㆍ행복했던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104

제2부 / 외로운 나홀로 여행, 완도에서 서울까지
캄캄한 완도항에 내리다 108ㆍ오갈 곳 없는 처량한 내 신세야! 110ㆍ완도에서 목포까지 110km 하루만에 돌파 112ㆍ과자박스에 그려진 지도 114ㆍ목포에 사는 이모에게 전화를 걸다 116ㆍ내 얼굴만한 나주 배 120ㆍ다시 출발! 이번에는 장성에서 고창까지 121ㆍ지금 내겐 로드형 타이어가 필요해 124ㆍ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로 126ㆍ얕은 오르막, ‘이게 제일 힘들어!’ 128ㆍ뜻밖에 만난 선운산 도립공원 ‘마음 쏙!’ 129ㆍ곰팡이가 핀 져지 131ㆍ한적한 공원을 품은 아름다운 집 133ㆍ이상한 세계로 빠지다 136ㆍ자전거에 새겨진 오랜 싸움의 흔적들 141ㆍ초가을, 외로움 타는 변산해수욕장 144ㆍ우리나라 최고 간척지! 새만금을 넘으러 146ㆍ죽음의 레이스 149ㆍ그 배는 왜 그리 일찍 끊어졌을까? 151ㆍ하룻밤, 고마운 은인을 만나다 153ㆍ나는 무엇을 찾으러 여행하는가? 155ㆍ상쾌한 금강호 휴게소에서 ‘GO!GO!GO!’ 161ㆍ역사책에 나올듯한 부여에 가다 162ㆍ나를 사로잡은 우리 문화재 백제금동대향로 163ㆍ다른 전국 일주자를 만나다 166ㆍ공주에서 감동으로 눈물을 흘리다 169ㆍ공주박물관에서 만난 새 아버지 172ㆍ비오는 밤, 고장 나버린 자전거 176ㆍ낯선 사람들과 나누는 반가운 인사 182ㆍ호숫가에 사는 욕쟁이 할머니 185ㆍ야영장과 유원지가 있는 팔당 유원지? 188ㆍ마침내 서울에 입성하다 192

제3부 / 가을이 무르익는 길,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랜 휴식 뒤, 서울 친구 집을 나서다 196ㆍ천마산 야영장을 찾아서 198ㆍ아픈 허리를 붙잡고 다시 길을 떠나다 199ㆍ포기를 진지하게 고민하다 200ㆍ두려움은 행동으로 이겨내라 202ㆍ아름다운 자라 섬 오토캠핑장 204ㆍ오토캠핑장에서 소외된 모습 206ㆍ우리나라 최고의 오르막길 208ㆍ캄캄한 터널에서 솟구치는 무서움 211ㆍ국토 정중앙 천문대에서의 하룻밤 213ㆍ천문대 찍고 설악산까지 달린다 215ㆍ가도가도 끝이 없는 내리막길을 만나다 217ㆍ선녀들이 목욕하던 십이선녀탕 221ㆍ럭키와 함께하는 산책길 224ㆍ가을밤, 선녀탕 계곡에 누워 눈을 감다 229ㆍ사인을 해주다 231ㆍ생각보다 너무 쉽게 넘은 진부령 233ㆍ지금도 철책이 쳐진 강원도 해수욕장 235ㆍ분단된 현실을 보다, 통일전망대 241ㆍ속초에서 낙산사까지 243ㆍ해안 절경에 둥지 틀고 있는 낙산사 244ㆍ절에서 처음 만난 외국인들과 다시 마주치다 247ㆍ해변에서 추석을 맞이한 외로운 여행자 248ㆍ하나의 기적! 경포에서 바라보는 일출 252ㆍ친구 집 떠나 영덕까지 130km 256ㆍ싸고, 지저분하고, 불친절한 ‘민박집’ 257ㆍ첫사랑 추억이 있는 안압지 259ㆍ드디어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263

저자소개

허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악이 흐르면 생각과 논리보다 몸이 먼저 리듬을 탄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내 골수에 박힌 그 무엇 때문이다. 지금도 불가해하다. 그래서 그런지 서양의 똑 떨어지는 철학보다는 동양의 오랜 시간에 걸쳐 체화된 철학이 좋다. 이런 연유로 인해 깊은 산기슭에 자리 잡은 산사를 자주 찾는다. 산사를 오가며 자주 마주하던 칡넝쿨이 나와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고 한다. 왜냐하면 아직도 어지럽도록 많은 꿈을 꾸는 청년이라고 착각을 한다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청년으로 살며 세상의 법칙에 수긍하지 않고, 언제나 자유를 찾아 떠나고 싶은 충동 때문이다. 그리하여 자전거 여행을 했는지 모른다. 하여튼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 후로 자주 배낭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나라 이곳저곳을 누비고 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떠나는 여행은 휴식과 여가활동을 위한 여행은 결코 아닐 것이다. 그것보다 더 큰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또한 세상 속에 살면서도 아직도 더 큰 자유와 평화를 찾아다니고 있다. 언젠가 오토바이로 세계 일주를 하는 것이 당돌한 꿈이다. 꿈에서 얻은 많은 것을 많은 사람과 나는 것은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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