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랬어요

어린이를 위한 시와 동화를 쓰고 있어요. 세계를 두루 다니며 자신이 직접 기획한 시와 어우러진 타악기 공연을 하고 있어요. 공연을 통해 문맹 퇴치에도 힘쓰고 있어요. 학교 선생님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할게요』, 『제가 그랬어요』, 『말이 집으로 들어왔어요』 등의 어린이 인성 동화를 썼어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서출판 나눔의집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 <왜 나누어야 하나요> 시리즈를 번역했다. 현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아이들에게 또 엄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찾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그린 책은 전 세계 18개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할까요?》《공룡은 왜 사라졌을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