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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식량

문명과 식량

(인류는 자연환경의 위기에 맞서 어떻게 번성하는가)

루스 디프리스 (지은이), 정서진 (옮긴이)
  |  
눌와
2018-02-28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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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식량

책 정보

· 제목 : 문명과 식량 (인류는 자연환경의 위기에 맞서 어떻게 번성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명/문명사
· ISBN : 9788990620996
· 쪽수 : 364쪽

책 소개

인류가 채집하고, 사냥하고, 농사짓고, 교역해온 ‘식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 위기와 성장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인류의 여정을 살펴보며, 그를 통해 인류의 놀라운 과거가 불확실한 미래를 성찰하는 데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며

1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풍경
문명의 원동력 / 아일랜드의 중심축 / 시야의 범위

2장 지구에서 시작된 이야기
우주의 금싸라기 땅 / 모든 것이 돌고 돈다 / 지켜야 할 생물 다양성

3장 인간의 창의성이 발현되다
유전자에서 창의성까지 / 도구, 불, 그리고 언어 / 채집인에서 농부로

4장 정착생활의 난제들
거대한 아이러니 / 정체가 시작되다 / 강의 능력 / 동물의 힘을 빌리다 / 난제를 피해 간 고대 중국 / 유럽의 성장

5장 멀리서 찾아온 성장의 동력
전쟁까지 일으킨 바닷새 배설물 / 태양의 힘으로 이동한 화물 / 물의 이동

6장 병목을 타파하다
공기에서 얻은 식량 / 아메리카들소의 뼈와 해저에 묻힌 산호 / 하류에서 발생한 문제들 / 새로운 배출구가 열리다

7장 단일재배가 미국 중서부를 휩쓸다
옥수수 지대를 점령한 잡종 / 난쟁이가 키다리를 이기다 / 대두를 찾아서 / 고대의 태양에너지에서 온 동력 / 고기는 더 많이, 전분은 더 적게

8장 수확물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허수아비에서 스트리크닌까지 / 더 나은 허수아비 / 연쇄적으로 일어난 결과들 / 해결책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9장 녹색혁명이 전 세계로 확장되다
멕시코에서 인도까지 / 기적의 쌀 / 녹색혁명의 이면 / 자연으로 돌아가다 / 차세대 유전자 변형

10장 농부에서 도시인으로
더 기름지게, 더 달콤하게 / 지구의 반격 / 새로운 흐름들 / 도시의 소음 속으로

감사의 글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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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루스 디프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생태학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르친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지리학과 환경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브라질의 아마존 지역과 인도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열대지방을 대상으로 연구하며, 전 세계 식량과 다른 자원에 대한 수요가 지구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추적하고 있다. 전미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며, 학술 연구의 공을 인정받아 맥아더 지니어스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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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파이스』, 『미식 쇼쇼쇼』, 『인류세』, 『문명과 식량』, 『우리가 몰랐던 도시』, 『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대지의 아이들』, 『신이 토끼였을 때』, 『스카이 섬에서 온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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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크라테스는 생애 마지막 몇 시간 동안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새처럼 날개가 있어 하늘을 날아올라" 저 아래 지구를 내려다보면 어떤 광경일지 상상했다.


우리 인류가 채집인에서 정착민으로 바뀌기 시작한 이후 1만 2,000년이 흘렀다. 이제 우리는 농부에서 도시인으로 변해가고 있다. 우리 인류의 가장 새로운 실험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다. 그 결과는 아직 미지수로 남아 있다. 우리 인간 종이 지구의 산물을 변형해온 끝없이 반복되는 주기 속에서 앞으로도 틀림없이 더 많은 한계와 해결책이 나타날 것이다. 인류는 지금도 우리의 창의성에서 비롯된 거대한 변화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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