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형제

1967년 생으로, 국어 국문학을 전공했고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관한 해설과 바람직한 학교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분야와, 아이들의 글쓰기 교육에 관한 지도 분야를 맡고 있으며, 현재 일산에서 ‘책먹는 여우’라는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산업미술학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호랑이와 곶감》, 《바람을 찾아 간 아기 곰》, 《넌, 누구니》, 《침대를 버린 달팽이》, 《색깔을 갖고 싶어》, 《나도 쓸모가 있어》 등이 있으며, 다수의 유치원 교재와 영어 교과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춘천의 자연 속에서 고양이와 함께 살며 아이들이 행복한 그림 그리기에 빠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