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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다도/차
· ISBN : 9788990956958
· 쪽수 : 639쪽
책 소개
목차
강원
화랑 이후의 장구한 차향 영동
숨은 선비들의 차 생활 춘천·원주
경기
나옹 화상의 다선삼매가 영글던 곳 양주·여주
다산의 차향이 깃든 고장 남양주
목숨보다 무거운 포은의 차 한 잔 용인
태고 보우와 다선일여의 차 정신 고양
『다부』와 한재 이목의 차 생활 김포
백운과 함허 스님의 차 생활 강화도
충청
충청도 양반들의 차 문화 충청도
추사의 차 생활 예산
제주
추사와 제주의 차 문화 제주도
전북
원효와 무애차의 향기 전라북도
전남
다산과 그 제자들의 차 생활 강진 (1)
백운동과 백운옥판차 강진 (2)
우리 차의 중흥조, 초의 선사의 흔적 해남
운림산방과 소치의 차 생활 진도
고산 윤선도의 차 생활 보길도
의재와 응송, 그리고 민족의 차 광주·나주
한국 전통 제다의 본고장 장흥
녹차의 수도를 꿈꾸는 아름다운 차밭의 고장 보성
화엄사와 선암사의 다맥 구례·순천
경북
충담·설총·고운과 신라의 차 경주 (1)
매월당과 대각 의천의 차 생활 경주 (2)
경남
허황옥과 가야의 차문화 김해
백성을 위한, 실천하는 차 정신 함양
사명 대사와 영남루의 차향 밀양
다솔사와 효당 최범술 사천
한국 차 문화와 산업의 자존심 하동
저자소개
책속에서
명민하고 재주가 많았던 태재지만 벼슬살이 초기에 유배를 겪은 이후에는 거의 출사를 하지 않았고, 대신 전원에 묻혀 살면서 시와 차를 벗으로 삼았다. 직접 차나무를 심고 가꾸었다는 내용이 그의 시 속에 등장하고, 스님들과 더불어 차를 즐기는 장면 등이 그의 시 곳곳에 나타난다.-p93 중에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개간과 방풍림 작업을 통해 차나무가 제주도에 심어졌다. 그렇게 조성된 제주도의 차밭은 신비의 섬 제주도를 찾는 이들에게 싱그러운 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게다가 감귤 농사가 예전처럼 큰 소득을 보장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최근 제주도의 차밭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p268 중에서